정말 궁금해서 판까지쓰게된 저는 20대초반이구요
같이일하는오빠는 이제30이됬어요
저희일하는곳에 알바가 그오빠를좋아한다고 연결시켜
달라는식으로말해서 오빠한테 걔어떠냐 떠보다가
오빠가 걔한테 관심없다그러더라구요
카톡도 그친구가 먼저보내면 잔다고 금방 끝내구요
그런데문제는 어느날 그친구랑오빠랑 같이 오픈이었어요
그래서 그오빠한테 올 둘이 퇴근하고뭐할꺼냐고
장난치고 그러다 퇴근하는길에 제가또 올~영화볼꺼?
하니깐 저한테오더니 웃으면서 머리를 쓰담고 가는거에요
순간 저는 너무놀래서 그친구가 이장면을본걸까 눈치보고
뭐지하면서 띵하더라구요
그후로 그친구가 저에게 카톡으로 오빠한테 혹시 잘되는
여자라도있냐 물어봐달라기에 제가 오빠한테 갠톡을보냈
는데 제가 뭐하냐고물으니 자려고누웠는데귀요미한테톡
이오네 라고하는거에요 설마하고 귀요미가누구냐니깐
마지막에 저라고 하더라구요..
그날카톡마지막에 마음에둔여자있어? 라고물어봤는데
"있기야하지 근데내가그럴여유가없다요즘"
라고하더라구요 30살에 취준생이거든요
그냥 그러려니 넘겼는데 문제는 그카톡후로
출근해서 제가앞에걸어가는데 오빠가뒤에서 오더니
제머리를 또 쓰다듬고 앞으로가는거에요..
그리고 그후에 저한테 갠톡이왔는데 주위친구중에
남자소개받은사람있냐길래 나 소개시켜줘 라고했더니
넌 귀여워서 안되
이러더라구요 진짜 헷갈려서 미치겠네요
남자들은 자기가 정말좋아하는여자는 헷갈리게하지않는다고 들었는데 30살에 취업준비에 쫓기느라 사람만날여유가없는건지.. 저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