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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때문에못살겠어요

|2015.01.11 15:04
조회 24,118 |추천 2
30대중반에늦게결혼한 새댁입니다...
8살어린시누이가있는데요
쫌늦둥이로태어나셔서어렷을때부터사랑을많이받아
성격이좀거만한게없지않아있네요

결혼전만해도새언니~새언니하면서애교도피우고..착하고그랬는데
결혼하고나니성격이...완전드라마속시누이가됐네요

비꼬고은근저희집안욕하고이나이에시집온걸기적이라생각하라는둥
우리집이니까되는거라는둥 저를완전깔봐요

그러다제가표정이굳어잇으면 막비웃드시입꼬리하나떡올리곤
언니왜요?기분나빠요??웃자고하는소린데완전죽일기세네 하곤방으로쏙들어가버려요

그리고 시어머님이애는언제가질꺼냐는질문을했는데
저희는좀 일을한뒤에가질계획이거든요...
1.2년쯤이아니라한몇달만더..

그래서제계획을얘기햇더니 또시누이가옆에서비아냥거리며
지금도노산인데언제돈벌어서언제애갖고언제낳아??애는갖을수있나몰라 언니요즘갱년기도빨리온데요~
이러고저한테대놓곤말하는겁니다

제가열이벋으면눈물이나는성격이라눈물을보였더니
저를툭툭치며
'언니 왜울어요 아 미x 사람존x이상하게만드네'
이러곤막짜증을내더라구요

남편이랑시어머님은당연히말렸죠..그러지말라구...
근데도 왜자기한테뭐라하냐며밖에나가버리더라구요
이걸로끝이아니에요..ㅠ

시어머님이 시누이한테빨래를널으라고했는데
저를가르키면서 '왜나시켜~쟤있잖아잘난며느리'
이러는겁니다..
앞에서말했드시 제가시누이보다 8살은많은데대놓고사람앞에서쟤라니...

결국엔시누이가빨래를널긴했는데
다널고보니 제빨래만쏙빼놓곤다른사람껀다널어놨다군요
제가그때너무열이받아서 아가씨이게뭐하는건가요 저한테진짜왜그러세요?하고물어봤어요

그랬더니돌아오는답은 '언니껀언니가해요'
당연한거겠지만 저는시누이빨래청소설거지다해요
시누이스타킹도빨아요제가...
저한텐시킬꺼다시키면서 자기는안하겠다니...

물론따로살면안되냐고 남편한테물었는데
남편은어머님께결혼하면모시고살겠다고했데요
그래서그건안될것같다고....

저어떡하면좋죠 어머님이나남편은정말잘해줘요
하지만시누이가...문제네요 시누이가한짓이너무많은데다쓰질못하겠네요..

정말이렇게는못살겠는데...어떻게하는게답인걸까요...?해결방안이나 이런경험있으신분..댓글좀써주세요.....
추천수2
반대수56
베플랄라|2015.01.11 19:03
어디서 잘해준다는거야? 남편이 그따위로 구는데 걍 말리는게?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어린년이 싸가지없게 그냥 뒤집어엎어야죠. 니 싸가지없는 동생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으니 이혼하자고.
베플|2015.01.11 16:43
어머님만 모시고 살기로 한거지 시누이도 모시고 사는거에요? 1. 분가한다. 2. 어머님만 모시고 시누이는 내보낸다. 3. 시누이는 얹혀사는거라는걸 말해준다. 엄마집이든 남편집이든. 시누이는 얹혀사는것이므로 생활비 내고 집안일 반반 나눠서 한다. 일주일씩 당번정해서 스케쥴표 붙여놓고 일해요. 울지말고 정색해고 세게나가요. 시누이가 지금 얕잡아보잖아요. 생활비따박따박받고 당번제로 집안일한다고 요즘세대에 며느리가 노예냐고 시누이 시집가면 똑같은 시누이만나서 집안일 혼자 다할꺼냐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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