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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남자들중 태어나서 (유사)/성매매 한번도 안해본 사람 찾기 힘든가요?

|2015.01.23 23:04
조회 1,606 |추천 1

카테고리를 벗어났지만 결혼하신분들 의견 듣고 싶어서 올려요

 

전 이십대후반 여자에요

 

저도 이제 20대후반이라 당장은 계획 없지만 몇년후에는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될텐데

대부분의 평범한 남자들이 결혼전,후 상관없이 이런곳에(유사성매매포함) 한번쯤은 누구나 가보고 결혼후에도 그렇게 바람피는 사람들이 많나요?

 

예전에 20대초반때 알던 남자인 친구 한명이 술취해서 본인은 첫경험을

업소여자와 해봤다고해서 그땐 정말 저와 다른 여자인 친구 둘 다 경악하고

별로 친하지도 않던 친구였지만 엄청 실망하고 그 다음부턴 상종도 안했거든요..........

다른 친구는 저희가 오바한다고 생각했지만 저랑 제친구가 독실한 크리스챤에 혼전순결이라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어요 지금 생각해봐도 그때와 같은 의견인게

전 정말 더럽다고 느껴지거든요........그런곳에 제가 아는 사람이 출입했다는게..

 

그런데 제가 외국에 오래살다 얼마전 귀국해서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났는데

이 친구들은 저와 같이 외국에서 중고등학교 다니고 한국으로 대학와서 계속 한국생활한 친구들인데 이 친구들은 저와달리 한국에서 쭉 거주했고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는 얘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저와 얘기를 하는데 좀 의아한 면들이 있더라구요

한 남자인 친구가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다보면 그런곳에 아예 출입안할수가 없다고

룸싸롱 도우미있는노래방 등등

이런얘길해서 전 속으로 경악했는데 다른 여자인 친구가 회사생활하다보면

그런곳에 가게될 경우가 많아 자긴 심한경우 아니면 이해해줄 수 있을거 같기도 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럼 만약 너 남친/남편이 회사에서 룸싸롱가서 여자들이랑 안고 춤추고 스킨쉽하고

2차가고 아님 다른 여자랑 바람폈다면 그랬다면 그래도 안헤어질꺼야?"

그랬더니 친구가 2차나 바람핀건 그때가서 생각해봐야겠지만(이것도 남편이거나 정말 사랑하면 한번쯤 용서해줄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얘기함) 룸싸롱은 한국에서

회사다니면 가게되는경우가 많다고 제가 외국생활 오래해서 모르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음.....이게 보편적인 생각인가요? 제가 외국생활만 오래해서 잘 모르는건지..

외국에서도 친구들이 한국사람들보단 교포나 미국친구들 다른아시아권친구들밖에 없었는데

전에 그 친구들이랑 얘기하다 성매매업소 얘기가 나왔는데 다들 본인 약혼자가

그런곳에 출입했다면 약혼했더라고 당장 파혼하겠다고 했거든요.

주변 사람들 중 그런곳에 출입했다는 남자들 얘기 들어보지도 못했구요..

20살이후로 딱히 한국친구들이 거의 없어 제가 이런걸 이해못하는건지..

전 제 남친이 그런곳에(성매매업소, 유사성매매업소, 룸싸롱 등등) 가거나 2차를 갔다면 더럽게 느껴지고 실망해서 당장 헤어지자고 했을것 같거든요

남편이라도 성매매 했다는 사실 알면 이혼할 것 같아요 남편이면 실망감이 더 클것 같아요.

 

얘기가 길어졌는데...

종합하자면, 제 친구들 생각이 보편적인 한국에 사시는 분들 생각인가요?

판에도 관련 글들이 꽤 있던데

정말 남자들은 회사생활하면 저런곳 자연스레 출입하게되고,

회사와 별도로도 룸싸롱, 도우미있는노래방, 2차업소 등등 가게되나요?

평생 살면서 성매매/유사성매매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거의 없나요?

한국남자들 다 그러냐고 묻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남성들은 최소 한번쯤 그런 경험있고 그러나요?

그리고, 만약 본인의 남친/배우자가 바람폈거나 2차업소에 갔는데 정말 사랑한다면

한번쯤 용서해줄 수도 있는건가요? 친구들이랑 얘기한 후에 쇼크가 크네요.......

(외국생활을 오래해서 혹시나 맞춤법, 띄어쓰기 틀린게 있을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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