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이구요ㅠ..
주변친구들은 결혼이나 이런거 잘 몰라서.. 글한번 올려봅니다ㅠ
전 올해 졸업인데 취직은 확정된 상태구요..
남자친구는 3년차 직장인인데 올해 대리달아서 3400정도 받아요
저도 취업하면 그거랑 비슷하게 받을거 같고..
남자친구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을 약속한 사이고
결혼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남자친구 부모님은 좋아하시고
저희 부모님은 계속 반대하시다가 얼마전에 허락해주셨는데여
저희집이 여유가 있어서 결혼허락해주시고 나서 제 밑으로 24평짜리 새아파트를 해주셨어요(원래 아버지 명의였음)
남자친구는 중고차사고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귀농하셔서
시골에 집 사는데 돈을 보태서.. 지금은 모아둔 돈이 없어요
남자친구가 자기 부모님한테 돈을 보태드린게 올해일인데요...
작년 12월 말에 아버지께서 제 밑으로 아파트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그걸 남자친구한테 얘기 했어요.
그후에 남자친구가 자기 부모님한테 돈을 보태드렸구요
이게 혹시 저희 집을 믿고 그러나 싶기도 하고
결혼후에도 시댁에 그런식으로 돈을 주면 어떡하나 싶고 고민되네요
가을에 저희부모님이 결혼허락하시기 전에 남자친구 어머니가 저보고 김장하러 오라고 하신거도 좀 걸리고ㅠㅠ
저 잘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