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했지
글은처음쓰는 20대중반 직장인이에요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오타 이해부탁드려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제위로오빠한명이있고
일찍 부모님 두분이 돌아가셔서 이모댁에서컷어요
정부지원금이랑 어머니보험금 한달에 오십만원정도 나오는걸로 생활한걸로알아요 쌀이나 교복살때는 시골에 땅이있는데 남한테빌려주고 한달에얼마씩받는걸 큰아버지가 관리하시는데 그때마다 큰아버지께서 보내주셨구요
어머니돌아가시면서 보험금이 나왔는데
한달에 오십만원씩 채워나오느라 원금에서 좀깍였다고들었어요.
남은보험금으로 저18살때부터 이모집에서전세로 오빠와 단둘이살게되었어요
요번에
아직 결혼하지않았는데 덜컥 임신이되어
내년에 식 올리는쪽으로해서
올해부터 시댁들어가서살기로했어요
아무리 시댁쪽에서 가족같이 대해주신다해도
불편하고 시댁 가족들도많아 들어가는것보다
제가 전세내고살고있는 지금집에 사는게어떻겟냐
라고 이모와 의견을 나누던 중
'넌 결혼하면 출가외인인데 왜친정에다 기대려고하냐
이집은 결혼하면 오빠살아야되니 너혼자나가라' 라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게어딧냐 난 그럼맨몸으로 나가라는거냐
내가나가니까 전세금의 반은줘야하지않냐 왜오빠만주려하냐 라고했다가 말도안되는소리하지말라시네요
그러던중 어제 오빠가 친구들과 술먹고 저희집에데려와서재우고 밥해먹이겟다고 장을보러나갔는데
저보고 밥을해놓으라고 연락이왔길래
오빠가데려온 손님이니 오빠가 알아서하라라고했다고
집으로들어와 제방문을치고 주방으로가 용품들을 다 집어던지고 밥을하고선 다시나가더라구요
친구들 밥 다해먹이고 집에돌아가길래
저도 밥해먹으려 방에서나왔더니
자기가 한 밥에손대면 죽이겟대요
그래서 안먹어 내가해먹어 라고신경질 적으로얘기햇더니
주방의자 를 강아지집에다 던지고 강아지 철장도
다부셔버리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자기마음에 내키지않으면
저를때리거나 무언갈 던지거나 부시는걸 많이 봐온터라
'또 시작이구나'했어요
그러면서 저보고 이모한테 전세금빼달라했냐고
미X년, 정신나간년 오만욕 다해가며
너한테 줄돈없으니 꺼지랍니다
계속 이런꼴당하고싶으면 이집에서살라고
협박을하더라구요
저 이대로 한푼도못받고 나가살아야될까요?
저도엄연히 엄마아빠 자식인데 상속재산을
나눠가질 의무가없는건가요?
오빠라고 남자라고 제가다 양보해야하나요?
아직도냉전중인데 퇴근해 들어오자마자
쌍욕하면서 니가몰잘했냐 하네요...
기댈곳이라곤 예비남편밖에없어 너무힘들어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