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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돌잔치 못 할곳 군산 *전 예식장...

나도 고발한다 |2008.09.18 00:18
조회 46,218 |추천 0

돌잔치가 끝나고 행사비용에 대한 계산이 시작됐다.

 

식대 얼마, 돌상 얼마, 술값 얼마, 사진 얼마.... 합이 얼마...

 

계산후 와이프한테 보여주니 뭔가 이상하다며 따져 묻는다...

 

왜 전체 합산 금액에 부가세를 매기냐고....

 

.

.

.

 

사건은 이랬다..

 

황금돼지해에 출산이 많았던 관계로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약 두달반 전에 돌행사장을

 

미리 예약했다.

 

군산의 여러 웨딩홀을 다녀 본 결과 너무 비싼 호텔말고는 그나마 나은데가 *전예식장...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예약을 했던터...

 

직원 왈....  식대 22000원에 부가세 별도로 24200원입니다.

 

그리고 돌상은 35만원, 사진은 10만원, 맥주는 2000원, 음료는 1000원.... 

 

그렇다...

 

계약 당시 사인을 할 때까지도 그 직원은 밥값에만 부가세 언급을 한 것이다.

 

그제서야 기억이 난 나도 정신을 가다듬고 같이 따졌다.

 

직원 왈.... 우리 직원이 그렇게 할리가 없다.

 

그리고 여기 계약서에 이렇게 써 있지 않느냐...   ----> * 위 항목에 대한 부가세는 별도입니다.(그래 겁나게 크게 써 있더라 쨔샤...)

 

그리고 그 직원은 애가 아파서 그만 뒀다

 

한 마디 했다 지금 이 상황이.... 당신들이 계약 당시 말 장난한거 아니냐...

 

아니란다.. 그러면서 그럼 부가세 빼고 현금으로 달란다  42만원을....

 

그래서 카드취소하고 다시 현금으로 주려다 현금 영수증 되냐 물었더니 그랬더니 그것도 안된단다...

 

그렇다.. 그 놈들은 분명 말 장난을 한거다...

 

이건 어느 누가 봐도 말장난을 한거다...  그냥 다시 카드로 했다...

 

결국엔 그거다...

 

계약서에 아무리 부가세 별도라고 써 놨어도 직원이 맘 먹고 말 장난하면

 

손님은 그냥 당할 수 밖에 없는거다..

 

왜냐?

 

아무리 부가세 별도라고 써 있어도 직원이

 

식대 22000원에 부가세 별도 포함해서 24200원이고

 

돌상은 35만원이고, 맥주는 2000원이고, 음료는 1000원이고,

 

사진은 10만원입니다. 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놓고 무조건 계약서에 부가세는 별도라고 써 있다고 우기기만 한다.

 

그러면 결론은 손님만 당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음식이 괜찮나?

 

계약때 70가지 나온다고 했는데 당일날 세어보니 40여가지..

 

걔네들 말로...  음식에 따라 붙는 소스까지 가짓수로 계산한다해도

 

도저히 70가지가 안 나온다...  설마 떡 색깔이 틀린거까지 가짓수를 틀리게 한것???

 

참으로 지독한 것들이다.  그러니 군산지역 예식장이 담합하고 비싸다고 TV까지 나오지...

 

내가 아무리 소스 따로 떡 색깔까지 따로 세어봐도 50가지가 안 넘더라..   이 썅놈들아...

 

그리고 이벤트 사회는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해야지 돌 행사 이벤트를 예식장 직원이 하냐?

 

어설퍼도 한참 어설픈 이벤트 진행...

 

성장 동영상 상영하는데 불 환하게 다 켜놓고 예고도 없이 플레이를 하지 않나..(아무도 안 쳐다보더라...)

 

하객들한테 성장 동영상 보여주고 애기 우는 장면 몇 컷 나오는지 알아맞춰 상품주기라고 귀뜸해줬더니

 

그걸 미리 하객들한테 얘기하고 보여주질 않나... 내참.... 그냥 잘 보라고 여기에 퀴즈가 있으니 잘 보라고 

 

그 말만 하고 보여줘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결정적으로 돌 행사 하고 있는 바로 옆에다 칠순 잔치를 예약하는 니네는 대체 뭐하는 것들이냐...

 

돌 잔치 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뽕짝 부르고 난리 지랄을 떨더라.. 쿵쾅쿵쾅.... 이~~힛.....아~~싸....

 

내가 돌잔치 그렇게 많이 다녀봤어도 니네처럼 개판으로 하는데 없더라

 

음식은 손 갈데도 없을만큼 멀잘것도 하나 없고

 

이벤트 진행은 개판으로 하고 계약할때 말장난해서 사람 속이고

 

대전에 있는 아무리 변두리 예식장을 가봐라...

 

너네보다 2배는 질 좋은 음식 고급스럽게 차려놓고 부가세 포함 22000원이다.  이 놈들아...

 

하여튼 군산서 예식하고 돌잔치.. 이래저래 잔치하는 분들 정말 불쌍합니다.

 

이건 뭐 주유소고 예식장이고 한 놈이서 여러개를 하고 있으니 담합이 안될래야 안 될수가 있나...

 

다음 돌잔치는 그냥 식당에서 할랍니다.

 

그리고 잘들어라 *전 예식장...  너네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했지...

 

곧 신고들어간다... 기다려라... 난 어설픈 신고는 아예 하지도 않아... 아주 진하게 해줄게

 

그리고 내가 분명히 경고했다..  리츠 프라자 호텔 계약서처럼 각 항목마다 부가세 별도라고 각각

 

표기하라고.... 안 그러면 너넨 계속 말장난 할게 뻔하니까...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디지|2008.09.19 15:35
궁전 원래 그지같다고 소문났어요...
베플군산남정네|2008.09.20 09:44
네, 우선 같은 군산사람으로써 반가움을 표시합니다~ 궁*예식장 이라하면 조촌동에 위치한 시청옆 예식장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저희 첫째누나도 4년전에 거기서 결혼식을 올렸지요.. 결혼식 올릴때, 황당무계한 일들이 여럿있었어요... 지금생각해도 황당하네요.... 평생에 한번 겪을 호사한 결혼식.... 신부입장 도중, 드레스 꼬리잡던 아주머니가 넘어지는 바람에 드레스는 찢어지고, 우리 누나도 넘어지고.... 그뿐만이 아니였죠, 호박마차 타고싶다고 아량떨던 우리 누님.. 기어이, 신랑을 꼬드겨.. 예식 끝날쯤 호박마차를 타고 해피엔딩을 지으려 할무렵 어처구니없이, 기계적 문제로 호박마차가 도중에 서버립니다.. 식장 안에 여럿, 신랑측,신부측 사람들은 어리둥절하며...... 인생에 꽃이라고 불리는 결혼을 이렇게 망쳐버리더군요.. 그뿐만이 아니고... 식장안에서 식사도중, 신랑측 어떤 사람이 사이다 뚜껑을 깠더니 사이다 김이 솟아올라, 겨우 갖춰입은 정장한벌 다 버리고.... 예식장 사장인지 뭔놈인지 하는놈은.. 드레스값 물어내라며 실랑이를 버리다.... 눈치보였는지, 농담이였다며 무마했던.. 참.. ㅅㅂ 서비스업중 제일 서비스가 좋고, 편하고, 만족해야될.. 서비스업중 하나로 꼽히는 예식장이 서비스가 그모양이라니.. 느그엄뫄 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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