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 여기에 적어야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 ㅠㅠ
저는 여자구요 이십대후반입니다. 지금 헤어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성격은 사소한걸로 잘삐쳐요
조금만 서운해도 삐지구요..
원래는 이러지 않았는데 전남자친구가 저한테 화 한번 안내고 제멋대로 굴어도 오냐오냐
화내도 다 받아주고 그런 성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격이 이렇게 변했어요..
하지만 현남자친구는 그런꼴을 못보는거 같습니다.
저도 알아요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걸요 ㅠㅠ
근데 잘 안고쳐 지네요
남친은 제가 사소한걸로 삐치거나 서운해하면
화를 내고 답답해합니다..
그러다가 소리치고 화내면서 저한테 하는 욕을 아니지만 욕도 썩어서 하구요
딱한번 물건을 던지더라구요 물론 저한테 던진건 아니구요..충격이고
더이상 만나면 안되겟다고 생각했지만... 마음이 안되구요.. ㅜㅜ
그러지 말라고 하면.
한다는 말이 제가 그렇게 만든답니다..
화를 주체못할 정도로 만든데요.. 자기도 고칠테니까 저한테도 노력해달래요..
저는 사소한거 때문에 삐지는것도 있지만..
저와의 약속을 두고 술을 마시러 갑니다... 꼭 안가도 되는 모임자리예요
그럼 다음날 미안하다고 절 챙겨줘요..
이런게 반복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면 되는데 못하고 나서 챙겨줍니다. 그래서 저는 별말못하고
혼자 삭입니다. 그래서 그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별거 아닌거에도 혼자 소설을 쓰고
신경이 곤두서게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연락도 잘하고 잘해줘요..
저도 잘한건 없지만..
지금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서로 대화를 통해서 저도 사소한걸로 삐지고 섭해하는 성격을 개선해가고
남친도 화낼때마다 소리치는 성격을 고치려고 서로 노력한다면
서로 계속 만나도 될까요?
아니면 서로 안맞는거니까 그냥 이대로 헤어지는게 좋을까요..ㅠㅠ
의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