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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한테 맞았어요

죠죠 |2015.02.02 18:38
조회 581 |추천 0
사귄지 5년이 다되가는 나름 장수 커플입니다.

군대도 기다려주고 너무나도 고마운 제 여친이지만

가끔 저에게 폭력을 행사합니다.

여친은 학창시절부터 신화의 오랜 팬으로서

현재도 신화창조에 가입한 멤버입니다.

혼자 노래를 흥얼거릴때도 신화노래를 부르며

운전 중에 네비음성을 들어야하는데도 신화노래를

들어야겠다며 핸드폰을 연결해 음악을 틉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귀여운 애교로 봐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신화와 관련된 얘기를 할때면

예민해져서 저를 때리기 까지 한다는 점입니다.

남친으로서 저보다 신화를 좋아할때면 질투심에

신화보다 내가 낫지 않냐, 신화야 나야? 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럴때면 어김없이 제 뒤통수를 때리거나

개짜증을 냅니다.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신화는 욕해도 신화창조는 욕하지 마" 랍니다.

이게 뭔 개소리죠?

저도 장난으로 한 소리인데 빈말이라도 제가 낫다고 해주면 덧나나요??

그리고 최근에는 신화 콘서트에 같이 가지않으면 불이익을

당할거라고 협박아닌 협박까지 합니다.

사랑스러운 여친이지만 신화창조로서의 여친은 무섭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저도 신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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