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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존속 조의금, 어떻게 생각하세요?

바쁜데졸려... |2015.02.09 14:30
조회 656 |추천 0

안녕하세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외할머니 상을 치룬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할머니께서 원하시는 세상에서 행복하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상은 잘 치루었는데, 조의금 부분으로 마음 상하는 일이 있어서 여쭙니다.

 

저희집은 따로 각자 이름으로 조의금을 내지 않고

저희때문에 오신 회사 친구들, 지인,친척들이 와서 낸 돈으로 조의금을 대신하였습니다.

그 돈이 저희가 덕을 그동안 쌓았던거고 또 앞으로 갚아야 할 부분들이라 생각했고,

또 그 돈이 저희가 생각했던 금액을 상회한다 생각했습니다.

 

상을 잘 치루고 돈도 모자름이 없이 남은 마당에,

남은돈은 그동안 할머니 모신 삼촌께 드렸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우리 가족들 이름이 명단에서 하나도 안보인다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때문에 와주신 분들로 대신 하였다 하였고

그 이름을 원하시길래 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돈을 떠나서 그건 따로고 돈 만원이라도 각자 했어야 한다 서운하다 하시네요.

 

솔직히 말해 외할머니 장례에 멀리까지 와주고, 돈을 주는것은

할머니때문이 아니고 삼촌들 때문이이 아닌 우리 가족들 때문에 오시는건데

그걸 따로 봐야한다 하시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물론 여유가되고 마음이 되면 따로 돈을 내면 좋은거지만

그렇게 하는것도 조의하는 마음은 같다 생각합니다.

 

그저 경황이 없다고, 그 돈들을 따로 모아 어머니 이름으로, 각자의 이름으로 내서

생색내는 꾀를 부리지 않았음을 탓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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