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스물아홉살을 맞는 여성입니다.
그리고 2년간 연애해온 제 남자친구는 현재 서른살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가 저에게 말하길
"1년에서 2년만 솔로로 지내다, 다시 1-2년 후에 만나서 바로 결혼준비하자"
제 남자친구의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본인은 남자 28살~32살을 황금기라 생각하는데, 본인 나이 스물여덟에 나를 만나 2년간 연애했으니 앞으로 1~2년간은 '솔로'생활을 즐기고 싶다.
2. 여기에서 남자친구가 말하는 '솔로'생활은, 더이상 여자친구 신경쓰지 않고 가볍게 만나는 데이트를 즐기는 생활패턴 따위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3. 남자친구 말에 따르면, 결혼은 무조건 저와 할것이며,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각자의 시간을 미리 보내고 다시 만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입장을 주지하고 있습니다.
이상 지난주부터 남자친구가 저에게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는 이야기들 입니다.
1-2년정도 개인시간을 갖다, 다시 만나서 결혼준비 시작하자는 남자친구....
도대체 어떤 심정으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1-2년정도 개인시간 동안 아예 연락두절하자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되 솔로생활을 즐기자는 이야기이며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은 저 하나뿐일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도대체 이게 말인지 막걸린지 모르겠어요 ㅠㅠ
이런 태도로 나오는 남자친구...헤어지는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