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년만 솔로로 지내다, 결혼하자는 남자친구

가을방학 |2015.02.16 17:26
조회 37,195 |추천 7

 

안녕하세요, 올해로 스물아홉살을 맞는 여성입니다.

 

그리고 2년간 연애해온 제 남자친구는 현재 서른살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가 저에게 말하길

 

"1년에서 2년만 솔로로 지내다, 다시 1-2년 후에 만나서 바로 결혼준비하자"

 

 

제 남자친구의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본인은 남자 28살~32살을 황금기라 생각하는데, 본인 나이 스물여덟에 나를 만나 2년간 연애했으니 앞으로 1~2년간은 '솔로'생활을 즐기고 싶다.

 

 

2. 여기에서 남자친구가 말하는 '솔로'생활은, 더이상 여자친구 신경쓰지 않고 가볍게 만나는 데이트를 즐기는 생활패턴 따위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3. 남자친구 말에 따르면, 결혼은 무조건 저와 할것이며,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각자의 시간을 미리 보내고 다시 만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입장을 주지하고 있습니다.

 

 

이상 지난주부터 남자친구가 저에게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는 이야기들 입니다.

 

1-2년정도 개인시간을 갖다, 다시 만나서 결혼준비 시작하자는 남자친구....

 

도대체 어떤 심정으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1-2년정도 개인시간 동안 아예 연락두절하자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되 솔로생활을 즐기자는 이야기이며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은 저 하나뿐일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도대체 이게 말인지 막걸린지 모르겠어요 ㅠㅠ

이런 태도로 나오는 남자친구...헤어지는게 답일까요?

추천수7
반대수146
베플ㅡㅡ|2015.02.16 17:34
저걸 바꿔말하면 나 너랑 만나는거도 좋지만 오래만나서 다른 여자를 만나보고 싶다. 그런데 다른여자들한테 눈은 가지만 그래도 조건이나 다른거 다 봤을때 니가 좀 놓치긴 아까운사람임 근데 지금 너랑 이대로 결혼하기엔 뭔가 다른여자도 못만나보고 하는거같아서 억울하니 우리 잠깐 시간을 갖자. 즉 나 대놓고 바람필건데 넌 그냥 기다려라. 결혼은 너랑할거니까. 이런 개 쓰레기같은 소리를 듣고도 아리까리해요? ㅋㅋㅋㅋㅋ 별 미친새끼 다보겠네
베플|2015.02.16 17:34
그래, 근데 나는 솔로로 지내다 괜찮은 남자 있으면 바로 갈아탈꺼야, 그럼 잘 지내, 이러고 헤어져요.
베플카스|2015.02.16 17:45
ㅈㄹ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 딴 여자랑 놀고 자고 싶다는 얘기를 참 잘도 돌려 말한다. 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