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주변친구들한테 이렇게 긴얘기는 한계잖아요.. 그래서 속시원하게 여기에라도 쓸께요 긴글 죄송..ㅠ
성격이 낯안가리고 잘웃어요. 일상생활도 항상 저에겐 즐거움이구요. 이런제가 더 행복해졌었는데 연애를 시작하고부터 더 행복해지기 시작했어요! 하루 왠종일 입가엔 미소가 번졌고 주변에서 좋은일이 생겼냐고 물을정도로 남자친구는 저에게 참 소중한 존재에요. 또 저를 소중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저는 더 마음이 갔던것 같아요. 지금 교제한지 두달이 채 안되가는데, 사람마음이 한결같은게 어려운가봐요. 평소 성격이 맺고끊는걸 잘 못하고 결단력이 없는사람인데 분명 저를 좋아한다고 하지만 전과는 다른 행동이 저를 너무 실망시킵니다. 제가 알아듣게 잘 말해도 들을때만이지 평생 안바뀔것같더라구요. 이젠 체념인 상태에요 연락이 언제오건 서운한감정보다 지치다는 표현이 맞는것같아요. 남자친구의 구애에 반해서 남자친구가 주는 사랑으로 생활의 활력소를 얻는 저인데, 더는 사랑을 안주니 모든것이 손에 안잡혀요 동기부여도 없고 의욕도없어요. 놀기라도 제대로 놀고 제할일 하고싶은데 그것도 하기싫구요 당장 다음주에 대학교입학인데 그것도 하기싫어요. 최소 남자친구보단 생각이깊은 제가 생각해봣을때 헤어지는게 맞다고 판단을 내렸어요. 근데 행동이 변한게 아니라 저를 좋아하는것은 맞다고 하는것땜에 도저히 헤어지자고는 못하겟어요. 남자친구가 전처럼 돌아와주길 바라면서 그냥가만히만 잇습니다 제가.. 싸우기도 해보고 말로 풀어보려고도하고 별방법을 다썼지만 바뀌지가 않으니 그냥제가 말한번 안하고 기다리고잇는게 맞다고 판단이 섰거든요.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헤어지려는 생각을 앉고 사귀니 미칠거같아요. 그렇다고 서로 좋아하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나만 좋아하는거같은데 상대방은 아니라그러고.. 미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