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결혼 준비를 하는 친구를 만나서 얘기듣다가 싸운이유를 듣고 문화적 충격(?)을 받아서 글을 올려봅니다ㅋㅋㅋ
수건사용 방법과 샤워 후 행동으로 서로 이해를 못하고 있어서 투닥거리고 있다네요ㅋㅋㅋ
저는 친구와 같은 후자 입장인데ㅋㅋㅋ 혹시 전자 입장의 판님들이 계신가요?ㅋㅋㅋ
생활패턴이 다른 남녀가 만나서 결혼한다는게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 부딪히는지 몰랐네요ㅋㅋㅋ
-남자 입장-
1. 아침에 머리 감거나 샤워 후 축축한 수건을 말렸다가 다른 가족들이 사용한다. 혹은 축축한 수건을 뒤에 샤워하는 가족이 바로 사용하기 - 깨끗히 씻고 물만 닦아내는 건데 뭐가 더렵냐는 입장.
2. 샤워 후 가족들(부모님과 형제가 사는 집) 있는데 알몸으로 나오기 - 가족인데 뭐가 창피하냐는 입장.
-여자 입장-
1. 수건은 축축해지면(머리를 감거나 샤워 후 몸닦은 수건) 바로 빨래통이나 세탁기에 집어 넣는다. (손이나 얼굴 닦은것은 말렸다가 사용은 함) - 깨끗히 씻고 닦는거지만 몸 닦은것은 찝찝하다는 입장.
2. 샤워 후 욕실에 속옷과 옷을 모두 입고 나오기. - 내 알몸을 보이는 것 자체가 창피하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