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맞지 않는 내용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그래도 여기가 더 많은분들이 보지 않을까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양해 구할게요...
제목 그대로 집착과 의심하는 제가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이게 맞는건지 아닌지 모르겠고
원래 안그랬는데 지금 1년 가까이 사귀면서 심해졌어요
처음 초반기때는 아예 없었는데 남친이 여자문제로 속썩이고 여자문제는 뭐 자기말로는 일이랑 아무 사이도 아닌걸로 제가 오해했다고 하는데요 제가 오해하고 있다 치더래도 너무 이해가 안갈만큼 일이었어요 이야기하자면 길구요..
남친이랑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그런데 저한테 헤어지자고 하고 3일정도 잠수탄적이 있었는데
제가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꿈에서 나오고 술만 의존하면서 견디지 못해서 울면서 잡았는데 돌아와줬구요
근데 돌아온당일날 여자랑 카톡한내용을 보았고 클럽갔다온것도 알게 되었어요
나는 이렇게 그지같이 맘고생하는데 헤어진지 얼마나 됬다고 것도 타지역까지 가서 클럽가서 룸을 잡는지
여자는 문자하다가 왜 카톡하냐 남친은 너 처음에 봤을때 쎄보였는데 착하다 잘들어갔냐 내용이 있었고 문자는 지워서 못봤구요 남친은 옆에 친구들이 부추겨서 번호 땄다고 하고요 클럽가서 옆에 여자가 2명정도 앉았는데 어디사냐 몇살이냐 이 내용만 말하고 이야기를 전혀 안나눴데요
상식적으로 클럽가서 여자랑 이야기를 안나누고 옆에 앉았는데 그게 되나요? 휴... 그리고 이번 최근에 헤어졌을때도 제가 잘못해서 헤어졌는데 엄청 죽을죄를 지어서 헤어진건 아니거든요 이번에도 매달렸어요 제가 잘못한거 진심으로 사과하고 근데 이 남자는 끝까지 냉정해서 저도 마음을 접으려고 힘들어도 참아야겠다고 친구만나서 그냥 계속 울기만 했네요 그러곤 저 혼자사는데 아침에 누가 저희집 비번 누르고 들어오더라구요
저희집 비번 아는사람은 가족과 남친뿐입니다
남친인지 알고 가만히있다가 문닫고 가길래 뛰쳐나갔더니 없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로 혹시 오빠냐고 오빠 왔다갔냐고 자기는 아니라구 다른데 나와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가족한테 연락했는데 저희집 온적 없었다고 그러구요 순간 진짜 소름끼치고 무섭고 전에도 이런일이 좀 있어서 3층으로 잡은건데 전에는 1층인데 변태에 저희집 현관에 비번이없어 문열고 들어올수있는 집이었어요
여튼 너무 겁먹고 의지할사람이 최근까지 남친이어서 와달라고 사정해서 와주었는데 어쩌다보니 다시 사귀고 있어요
이 시점에서 저랑 헤어진지 몇시간만에 술먹으러 나가서 여자가 자기 번호 땄는데 자기가 영화보여준다고 만나자고 했답니다 남친은 시간내본다고 하고요
솔직히 헤어지고 여자랑 연락한거지만 사귈때도 여자문제로 신경쓰였구요..
다시 사귀면서 그 여자번호 문자 카톡 다지우라고 해서 지웠습니다 옛날엔 전화도 잘 안받았는데 폰에 신경을 안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마다 화도내고 짜증도 냈는데 요즘엔 전화 잘받고 카톡도 잘해요 이게 문제가 아니고 헤어지고 여자 만난건 잘못된건 아니지만 서로 매일 붙어있고 한 시간이 많은데 그리 쉽게 다른여자와 약속 잡을 마음이 있다는게 참 속상하고 한편으론 그사람에게 내가 소중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근데 아침에 왜 왔냐고 물었을때 남친집에 제가 자잘한 물건을 놓고가서 그냥 가져다주고 너없는지 알고 왔다는데 물건보여달라고 뭐냐고 물었더니 차에 있다 뭔지는 안알려주고 차에도 보니 없어요 그렇게 냉정하게 떠난 사람이 왜 왔을까요... 여튼 제가 남친을 사랑하게 되면서 여자문제면 진짜 돌아버립니다 썸이 아니고 외간여자랑 것도 모르는여자랑 일터에서 만나 친구하자고 덥석 번호 교환한것도 싫고 그여자들한테 여친 있다고 말했는데 그 여자들은 여친이야기 들은적 없다 하고 ...휴....
이야기가 자꾸 뒤죽박죽이고 섞일진 몰라도 제가 진짜 미칠노릇이고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에요 탈모까지 생기고..
그러지 말아야지 믿자 이러는데도 1시간만 답장없고 전화 안받으면 최근에 그 여자만나러 가서 연락 안받는다라고 생각해버립니다... 제가 진짜로 이기적이고 나쁜건지..
집착하지 말아야하고 의심하지말고 냅둬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해요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돌아버릴것같아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아님 이게 정상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