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저도 알바는 남들만큼은 해봤다고 생각에 이케 글을 쓰네요..
올해 나이가 26이고.. 제 첫 알바는 21살..
머 그 전에 신문돌리는 거 잠깐 도와주고.. 찌라시 하루 돌리고..
이런건 빼고.. 그나마 알바답게 한것이 21살 대학 휴학하고 시작했네요..
첫 알바는 겜방을 했는데요.. 원래 손님으로 갔다가 아줌마, 아자씨 두분이 컴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손님인 제가 답답해서.. "저 알바쓰세요." 이랬다가 1년정도 그 겜방에서 알바를 하게되었네요..
밤 9시부터 아침 9시까지.. 한달에 하루 쉬고.. 시간당 1500원.. 밥은 안주고.. 겜방에 있는 먹거리는 맘대루 먹고..
그래도 한달동안 밤에 잠 안자고 그 짓을 해도 540000원이 최고더군요...
그 때 겜방이 한참 붐을 일으키고 있던터라 알바비가 워낙에 싸게 책정된걸루 기억하네요..
여기서 두달일하고 한달쉬고.. 이런식으로 1년을 해씁죠..
이렇게 1년을 밤새고.. 그러니까.. 몸무게가 57까지 빠지더군요..
참고로 제 키는 178 ㅡ,.ㅡ
이렇게 알바를 해봐야 돈도 안되고 폐인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겜방에서 탈출하기 위한 다른 알바를 찾은것이.. 동사무소 공공근로.. ㅋㅋㅋ
공공근로도 돈은 비슷하게 받는데.. 일단 낮에 일하는 거.. ㅋㅋ 낮에 일하니까.. 정말 사람다워지더군요.. ^^ 밤에 일하는 건 대도록 피하세요.. ㅋㅋ
여기서 3개월 일하면서 같이 공공근로 하는 누나들하고 맨날 놀고.. 재미있게 다닌 거 같았습니다..
좀 사이코틱한 누나도 있었고..
참고로 저만 남자고 다 누나들이였습니다.. ^^
동사무소 끝나고.. 좀 놀다가 군대를 가고..
전역을 하고..
말년휴가 나와서 시작한 알바가..
박스 상하차..
오전만 일하고 일당 3만원..
첨에는 빡시고 힘들었는데..
좀 하니까.. 이거처럼 편한일도 없더군요.. 오전에 빡시게 일하고 3만원 현찰로 받아서..
오후에는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ㅋㅋ
단점으로는 맨날 있는 것이 아니라는...
박스 상하차는 괘아는 알바였지만.. 안정적이지를 못해서.. 좀 안정적인 알바를 구하것이..
건물관리..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원룸 계단청소하고.. 사장 잡심부름하고.. 한달 40만원...
보수는 적어도 그냥 하는 일이 별루 없으니까... 괘안것다 생각하고 했는데..
사장이 좀 거시기하고..
사무실 바루 앞에 원룸을 하나 더 짓는디.. 여기 잡일을 다 저를 시키더군요..
완전 노가다 잡부였죠.. ㅡㅡ
그래서 여기도 한 보름하고 관두고..
관두면서 10만원 받았습니다..
앞에 3일 뒤에 3일 까더라고요...... ㅡ,ㅡ
정말 있는 넘들이 더 하다는 말이....
그리고 한달의 휴식기를 지나서.. 새로 구한알바가..
택배회사 물류센터..
하루 일당 35000원에 저녁 8시부터 아침 6시까지.. 차비, 식비 포함..ㅡㅡ
정말 너무 단가가 약하죠.. 하도 할 일이 없어서 하루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관두자하는 생각으로 일을 나갔죠..
무자게 힘들더만요.. 이거를 하느니 정말 노가다를 뛰고 말지하는 생각이 굴뚝이지만.. 겨울이라 노가다가 없던 관계로...
첫날 신입이 저를 포함 4명이 왔는데.. 한명은 2시간 일하고 가고.. 또 한명은 새벽 4시에 가고..
나머지 한명은 끝까지 했지만.. 결국 담날 보지 못했다는..
참고로 일을 시작하니까.. 3일을 해야지 돈을 준다고 하더군요.. ㅠ,.ㅠ
정말 하루 일한것이 너무 아까워서 3일을 채웠습니다..
거기 일하면서 느낀것이 거기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이 안 들더군요..
낮에 학교다니고 밤에 그 일하고.. 그렇게 학비벌면서 댕기는 사람도 있고..
정말 보통사람은 그렇게 못 살죠..
그리고 학교를 복학해서 학교에서 한하기 알바를 하고..
컴퓨터 실습실 관리.. 참고로 과가 컴퓨터과라서 울과 실습실만 8개에 전용 강의실 1개..
여기에 있는 PC를 다 관리했는데.. 역시 학교라서 그런지 너무 짜게 주더만요..
그래서 1학기 끝과 동시에 때리치고..
방학때는 군대 통신병의 특기를 살려서..
VDSL공사하러 다녔습니다..
하루일당 4만원..
첫날 집에 오니까.. 새벽 1시더군요..ㅡㅡ
그래두 가끔 일찍 끝나는 날도 있고..
같이 다니시는 분이 좋으신 분이고..
그래서 보름했습니다..
2학기 개강관계로..
VDSL하면서 대전, 충남 다 댕기고..
제가 했던 알바중에서 그나마 젤루 나은 알바라 생각드네요.. ㅋㅋ
여기 일할때.. 졸업하고 어차피 할일이 없을거니까.. 이 회사오면 수습없이 바루 정직원으로 해준다고 했는데.. ㅋㅋ
지금 다른 통신회사에 취직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근데 급여가 넘 저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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