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댁과 저희집이 5분거리에있습니다
도련님집 시어머니남동생집도 전부 5분거리입니다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됬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명절,김장,생일 전부 저희 집에서 합니다
음식은 제가 할때가 거의 많고 또 매번 치우는 일도 장난아닙니다
아무리 첫째라도 시댁이 없는것도 아니고 매번마다 당연한듯 물어보지도 않고 일을 치릅니다
참자참자하다 저도 이제 지쳤습니다
시어머니동생(현재48세)입니다 혼자사시구요
매번 저희집에서 한잔씩 마시고 놀고 했습니다
근데 도가 지나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시어머니동생분이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오셨습니다
일주일에 3회이상옵니다
저희 남편은 평일하루쉬고 10시넘어서 퇴근합니다
그럼 저는 아이들과 저 이렇게 있는데 매일초저녁부터 찾아와서 남편퇴근하면 한잔드시고 새벽께나 가십니다
정말 죽을꺼 같이 싫었습니다 매번싸우고 니가 참아라 그러다보면 또 시간이 지나고 악순환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날은 도련님가게에서 휴대폰을바꾸셨는데 뭐가 작동이 잘 안된다고 전화를 해서 간다고 하니 오지말라고 했나봅니다 술을 드셨기때문이죠 근데 마침 동서가 갈일이 있어서 시어머니 동생분이 같이 간다고 우기니 도련님이 오지 말라고 했는가봐요
그럼 거기가서 따질일이지 저희 집에 오셔서 또 소주 한병을 드시고 승질난다고 저희 유치원생아들 앉아있는쪽으로 그휴대폰을 집어던지고 신발신발거리고 바닥엔 침뱉고 가셨어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시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그게 다에요
그리고 제가 막 열변을 토하면서 도련님한테 말하니 그만하래요 동서가 시어머니동생을 뭐라고 생각하겠냐고 그럼 자기는 왜 구지 찾아온다고 사람을 못오게 했나요 그래서 제가 한번 똑같이 겪어보라고 했어요
그리고 아버님이 자꾸 찾아가지 말라고 하셨는지 조용히 지냈습니다
하지만 매번 명절,생일,김장 기타등등 다 저희 집에서 하는일은 끊이 않았어요
2012년 설인가 마침 저는 임신중이라 입덧이 심하고 동서는 임신중이라 당연히 제외고 어머니는 일이있으셔서 집에 안계시고 당연히 저희 집으로 시어머니동생이 오신거에요
저는 아무 준비도 못했고 입덧에 허덕이고 있어서 시어머니께 말씀드려서 이번엔 알아서 해먹고 있으라고 했나봐요
그리고 설이지나고 시어머니동생 생일이었어요 저보고 상을 차려주라는 거에요
정말 싫고 어이가 없었지만 꾹국 참고 차렸어요 그런데 술드시고 와서는 저보고 너 임심안했었지?
안했는데 하기싫어서 그런거지 ? 이러고 물었습니다 임신했던 아이는 부득이하게 수술한터라 의심을 한거같긴했지만 그래도 너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말할 상황도 아니고 마음아픈일이니 나중에 말하자고 말씀드렸더니 지금 니입에서 그얘기를 들어야 겠답니다
진짜 상다 엎어버리고 싶은거 꾹참고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작년추석 긴연휴 내내 시댁식구들이 찾아왔습니다
연 3일째 모여들었고 동서라는 사람은 차려놓면 먹고 가고 차려놓으면 먹고 가고 진짜 짜증이 머리끝까지 나있는데 또 당연한듯 모여듭니다
그래서 남편이랑 오늘은 좀 쉬자고 그랬습니다 라면먹고 싶다고 끓여드시더니 막 짜증을 내며 시어머니 자기가 다 치우겠답니다 더럽다 이거죠 기분나빴다 이거죠
그러더니 도련님하고 동서보고 야 가자 그러고 다끌고 가시데요
진짜 어이가 없고 화가 치밀어서 죽다가 살아났어요
그리고 시어머니 제가 있건없건 맘대로 저희집에 들어갔다 나갔다해요
비번바꾸면 들어오는거 싫어서 바꿨냐고 이제 안온데요 큰애는 맡겨야하고 남편도 당연한듯하고 모든게 자기 맘대로 입니다
그리고는 바로 어제 시어머니 동생분 생일이랍니다 저는 그일있고 놔서 쳐다도 보기 싫습니다
그래도 참고 보고 사는데 생일이라고 어머니가 음식다 준비할테니 저희 집에서 한데요
이건뭐 물어보고 말고도 없습니다 그냥 통보에요
저는 진짜 싫은데 밀고 한다니 그냥 뒀습니다 근데 일끝나고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리러 가니 아이가 많이 아픈거에요 얼마전 신종플루를 걸렸던 터라 신경이 더 쓰였어요
그래도 한답니다 음식을 가져오고 시어머니 동생은 오고 제 얼굴에 싫은티가 팍팍났나봐요
그랬던 저보고 시어머니 지금 입나왔냐데요 그래서 애가 아파서 글타고 하니 자꾸 그런식으로 하면 다싸서 가버린다 이러면서 반협박식인거에요
속으로 다싹가라 하고 있었죠 그러더니 아 됬다면서 무슨 애 아픈데 죽을상하고 있냐고 가서 니애보랍니다 자기가 한다고 그래서 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생일케잌까지 저희가 사서했습니다
그리고 동서 아이가있는데 무슨 저희애를 전염병자처럼 야 재옆에 가지마 아프다니가 문닫아 들어가지마 이런식으로 애를 무슨 방에 가두는것도 아니고 저 신경질나서 방에 애하고 방에 있었어요
또 기분나빴다는식으로 신경질이 삭히지를 않는다면서 시어머니 소주달래요
그러더니 또 미친듯이 동서랑 치운데요 생전안하다 왜 신경질나면 치워요
가만 냅뒀습니다 제가 한다고 해봐야 씨알도 안맥힐꺼 니네 맘대로 해라하고 냅뒀어요
제주방에서 그러고 있는것도 싫어요 그리고는 갔어요
그리고 시어머니 전화왔어요 남편하고 싸울지 말래요 하는짓보니 싸우게 생겨서 전화한데요
이제 니네집에서 신세안질테니가 싸우질말래요 그리고 지난번에도 싫은티내길래 참고갔는데 저보고 애아픈데 뭐 그리 대수냐고 그러시네요
제가 너무 한건가요 이근방에 집이 저희 집만 있는것도 아니고 시댁 동서네 다있는데 왜 저만 괴롭히냐구요 동서는 매번 먹고 집에가서 쉬고 저는 매번 시달리고
집에 사람오는거 정말 얼마나 신경쓰이고 힘든일인데 왜 본인들은 몰를까요
근데 신랑도 아침에 입나와서 있길래 그만살자고 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잘 할땐 잘해주시고 급할땐 애들도 봐주시고 해서 어지간하면 그냥 참고 넘어갈려고 지금까지 10년 살았는데 저도 이제 한계가 왔는지 표정하며 감출 수가 없네요
표정도 관리하며 살아야하는거지 뭐 좋다고 또 실실 웃어대야 하는건지 아님 제가 너무한건지
저도 시댁이나 동서집에서 하고 집에와서 쉬고 싶습니다
이때까지 해준거 당연한거고 싫은티낸건 안되고 본인들도 제 표정에 신경을 쓰는건 아닌일을 하고 있어서 신경쓰는거 일텐데 그럼 미안해 해야지 왜 도로 신경질을 내는건지 전 지금 신중히 이혼을 고려중입니다 이대로 살아야 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
남편한테 애 괜찮냐고 전화왔다네요 어제 그렇게 전염병 환자취급을 하시고 궁금한건지 진짜가 궁금한건지 남편은 또 어머니가 챙겼다고 감동 받았나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