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찾는분이 없어도 끈질기게 다시 찾아오는...
꼬미입니다~^^
꼬미는 이갈이를 끝내더니 부쩍 커서
이젠 완전 성견이 되었어요.
ㅋㅋ
산책 나가면 무서워 벌벌 떨던 녀석이
이제는 저런 위풍 당당한 포즈도 취하고..
신나서 저보다 먼저 달려나가기도 한답니다.
(사진 돌린다고 했는데 왜이러지..ㅜㅜㅜ 죄송해요)
이제는 바깥일에 관심도 많아서
아예베란다에 자리잡았어요~~
자기 장난감도 죄다 베란다로 옮겨놓고... 베란다에서 살고있네요.
덕분에 저희집은 24시간 환기중~ ㅋㅋ
이동장을 그렇게 무서워하고 안들어가려고 하더니
이제는 자기가 들어가서 낮잠을 자요.
집보다 이동장 들어가서 자는 때가 더 많답니다..ㅋ..
저랑 신랑이 얼마 전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짐싸고있는데 자기도 데려가달라는듯이 케리어에 저러코롬 ㅋㅋㅋ
시위하냐 ㅜㅜ
넘 귀여워서..저기서 저러다 잠들었는데 그냥 놔뒀어요.ㅋ
그리고 드디어~~
꼬미가 첫 미용을 했답니다... 두둥...
원래 강아지는 털빨이라는거.. 알고 있었는데..
꼬미 눈물자국문제도 있고..
한번 싹 밀고 다시 기르고싶어서.. 빡빡 밀었어요..
그래 달라져봤자 얼마나 달라지겠어. 하는 생각에 미용을 했는데..
-_-;;;
.
..????
...누구..?
꼬미에게 미안하지만 한참을 웃었어요...ㅋㅋㅋㅋ
꼬미는 첫 미용 후 스트레스로 한동안 고생을 했어요.
게다가 미용 후 다다음날 저랑 신랑이 여행을 떠나서 ...
며칠간은 요로코롬 우울모드였답니다. ![]()
넘 걱정되어서 하루 한번은 꼭 영상통화를 했네요...
다행히 엄마 아빠가 많이 예뻐해주고 실수해도 다 감싸주고 했더니
금방 기운을 차렸지만요~~
미용한날 꼬미 기운좀 차릴까해서 나갔던 산책~~
좋아죽는 표정 같나요??
실은 안아달라며 비명 꽥꽥 지르는중....ㅋㅋㅋㅋ
결국 5분도 못걷고 안고 동네 한바퀴 돌았네요~~
지금은 안성 집으로 돌아와서
완전히 안정을 되찾고는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
얼른 꼬미 털이 다시 자랐으면 좋겠네용..ㅋ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