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세 집주인이 경매 넘어가기 전에 빚을 떠안고 집을 사래요..

전세세입자 |2015.04.07 15:42
조회 1,574 |추천 0

도움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수도권 원룸 오피스텔에 전세6천에 살고 있으며 4월 15일로 만기 입니다.

집주인은 비슷한 오피스텔 8채를 소유 하고 있으며 5억의 근저당이 있습니다.

 

얼마전 오피스텔 관리소장에게 전화와서 집주인 곽씨의 회사가 부도가 나서 이집도 경매에

넘어갈것 같다. 넘어가면 한채당 1억이 안된다.

집주인의 친구가 이틀뒤 해결책을 갖고 세입자들을 만나려고 온다. 올수 있겠느냐.

라고 했습니다.

 

저희 엄마의 전제산을 잃어버릴까 하는 두려움에 저는 당장 회사를 조퇴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녔지만 뚜렷한 대책은 없고 법무사는 전세보증금 반환 소송을 하라고 했습니다.

있을 재산이 없겠지만 그래도 해보라고 합니다.

 

이틀뒤 친구란 사람이 와서 집주인 곽씨가 자살할 지경으로 힘들어 한다.

세입자들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개별로 소유권이전을 하려 한다.

대신 각 채당 은행 부채 5천씩 떠 안고 인수를 하라는 거였습니다.

 

그럼 저는1억 1천에 이전을 하고 은행 이자까지 갚아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오피스텔 시세는 8천 이하 입니다..

제가 계속 울고만 있으니 그 친구란 사람과 관리소장이 보증금이 작은 집도 더 인수받으라 합니다.

 

하아..미치겠습니다.

집주인은 문자만 하고 전화도 안받고 관리소장 통해서만 연락을 합니다.

관리소장에게 따지면 관리소장은 자긴 책임이 없다며 발빼기 바쁩니다.

 

그리고 이상한게 어제 제가 입주할때 계약한 부동산쪽에 관리소장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집주인 곽씨가 매우 부담 스러워 한다며, 자긴 그냥 집을 정리해볼까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세입자들이 난리칠지 몰랐다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럴거면 친구란 대리인은 왜 와서 그랬던 건지요.

 

아래글은 다른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받은 문자 내용 입니다.

이밖에도 계속 매매하란쪽으로만 몰고가는 문자가 더 있습니다.

 

 

 

 

저와 같은 세입자들이 3명있습니다.

사기가아닐까 싶어 고발하고도 싶지만 벌어진일이 없어 고발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저를 포함한 세입자 모두 잠도 못자고 제대로 된 생활도 못합니다..

 

잘 아시는 분들 도움을 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