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경남김해의 어느 제조업체 계약직으로 입사하여 현재 3주정도 된거같네요..
계약직은 6개월...시한부 선고를 받은것처럼요..
위험한 도박판에 뛰어든 기분이랄가요?
지금도 내가 잘한건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그전에도 고민관련하여 글을남겼지만..의견이 분분하여 많은 고민끝에 일단 입사하게 되었는데요..
정규직전환의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회사는 되게 괜찮은편에 속하구요...연봉도 여태 다닌 회사들이랑 차원이 틀리게 많습니다.
물론 그만큼 근무강도는 쎄구요
주5일이구 평균 12시간근무 됩니다.
사실 이정도 각오하고 온거죠..
헌데 이런생각이문득들더군요..
내시간을 없애면서까지 다녀야하는가...
예전부터 저는 회사다니면서 자기계발이라던지 취미생활같은걸 하고싶엇지요..
하지만 현실은 회사마치면 집에가자마자 바로 뻗거든요..
돈의 노예로 살것인가...하...
참고로 올해 제나이 30입니다..
이제 어떻게 보면 적령기이고...결혼준비등 돈 모을 시기니깐요..
조금이라고 젊을때 즐기자 라는 생각을 항상지녀왔지만.
참...사회라는게 톱니바퀴 처럼 .. 계속달려야 하니간요..
언젠가 제가 진짜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면 영어학원이라던지 음악을 배운다든지...해서 그렇게 할려고 햇거든요..
근데....제 신분이 계약직이라 뭘 할 엄두도 안되네요..
그렇다면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햇다라고 봐야 하는 거겟죠..ㅠㅠ
얼마전 미생드라마를 재방으로 봣는데...진짜 제가 장그래가 된기분이네요..
무척공감도 가고... 장그래 처럼 눈에 띄면서 일해야 정규직 기회가 잇을까요?
아니면 다시 다른곳으로 눈을 돌려야 할가요..
사실 제가 갈자리는 중소기업밖에 없지만...아마 중소 들어가도 평균 2200~2400될까말까겟죠..
여기는 삼천중반정도됩니다..
정확히 대졸초임3800이지만 여기에 퇴직금 기타등등 싹다포함이구요..
주말출근하면 특근수당은 나옵니다.. 이것도 연봉에 어느정도는 포함되어있지만 따로나오긴합니다..
따지고 보면 많은편인거는 같습니다..
사설이 길엇네요..결론적으로 하고싶은얘기는..
다니면서 정규직의 기회를 얻어봐야할지...아니면 시간낭비말고 다른곳으로 다시 알아봐야 할지 고민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