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에 6개월아이를두고잇어요
판은 보기만하고 써본적도없고 모바일이라 글이 두서없어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저는 혼전임신이되어서 결혼을하게되엇어요 지금은 현재 시댁에서 얹혀살고잇어요
그런데 신랑이 절 너무 힘들고 지치게하네요
신랑이 도박을해요 불법토토사이트에서요
이해할수잇어요 자기가절제하고 어느정도 소액에 재미삼아하는거라면요
근데 그게아니네요 너무 심각해요.. 물론 더심한사람도잇겟지만;
일단 제돈을 몰래 훔쳐가요.. 한두번도아니고 저 임신햇을때 저희친정엄마가 몸조리하라고 백만원가량을주셧어요 40만원은 제가쓰고60만원은 모아둿다 안쓰고잇엇는데 쓸날이 와서 돈좀찾아와달라고 부탁햇더니 짜증을내면서 왜 지금찾냐 지금당장필요한거 아니잖아 내일찾아 이러면서 안찾아주길래 알겟어~하고 그럼 얼마남앗는지나 확인하려고 컴퓨터로 계좌조회를하려니까 못하게하더라구요 갑자기 손을잡더니 미안해 미안해 하길래 감이딱오더라구요.. 그전에도 이런적이많앗어요 아니나다를까 확인해봣더니 홀라당가져가서 토토하고 다날려먹엇더라구요 화를냇더니 미안하다고만하더라구요 여째저째넘어갓어요
그거말고도..저희가 월세살고잇는데 월세값가져가서 토토하고 생활비몇십만원가져가서 토토하고 아이낳고 달라질줄알앗어요 변함없더라구요..
아이기저귀값 분유값모아논 30만원돈 가져가서 토토햇어요 용서해줫어요 그리고 친척분들이 아기 옷사입히라고한돈 가져가서 토토햇구요다신안그런다고하길래 믿어줫더니 또일을저질르더라구요 백일잔치비용 일부20만원을 카드에 넣어놧는데 그거도 가져가서썻구요
그리고선 월급카드 통장 다~ 어머님이관리하셧어요 그러다 지금은 제가관리하는데 요샌 잠잠하네요.. 문제는 그것뿐만이아니에요..
저임신햇을때 직장을 그만두고 3개월동안 일을못햇어요 아니 못한게아니라 안한거에요 직장알아보지도않고 택배물류나간다고해서 보내줫더니 밤9시가량부터 다음날 낮3시까지 핸드폰이 꺼져잇고 연락이 두절된거에요 전진짜 무슨일생긴줄알고 밤새한숨도 못자고 울면서 기다렷는데 알고보니 핸드폰도잃어버리고 잃어버려서일도못가고 밤새 핸드폰찾아다녓데요 그후에 3번정도 물류간다고하더니 자기본집에서 자고쉬다오고.. 월세도밀리고 병원비도없어서 제발일좀하라고 하루가멀다 재촉을햇어요.. 그게그렇게 죄인가요 승질이란승질다내고 짜증내면서 재촉하지말라고 알아서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도 일을안하더라구요..
정안되겟다싶어서 임신6개월인가7개월쯤에 제가일하려고 서울로 교육받으러가고 11시간꼬박서서 일햇어요.. 무리를해서인지 배에통증도오고 빈혈까지잇던상태라 매장에서 핑돌아서 주저앉고그랫어요.. 이건아니다싶어서 교육2일받고 그만두고 알바햇어요 빵집에서 근데 그때 리뉴얼햇을때라 쉴시간도없엇어요 한일주일정도일햇나.. 거기서도 어지럽고 숨이턱턱막히고 쓰러질뻔햇어서 그만둿어요.. 그런걸얘기해줫는데도 한달가량일을안하더라구요
그나마 저희 친정아빠가 월세내주시고 보증금도다깍여서 보증금도새로해서 이사갈수잇게 도와주셧어요.. 그래서 살수라도잇엇네요.. 그3개월동안 집에쌀이랑김치밖에없어서 그것만먹고살앗어요..
그래도 나말고 믿어줄사람이누가잇을까 내가선택한길이니 후회하지말자 하고 사려고햇는데 너무힘드네요
몇일전엔 사소한 다툼이잇엇어요 이유가 저한텐시동생이잇는데 시동생이 그러더라구요 언니 엄마가 언니한텐 말하지 말랫는데 내가그냥얘기하는거야 하길래 뭔데?햇더니 엄마요새돈이 자꾸없어진데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헐 얼마?햇더니 저번엔 만원씩없어지더니 이번엔 십만원없어졋데 하길래 근데 왜 나한테 말하지말라고하셧지? 하니까 제가좀그럴까봐 말하지 말라고한것같데요 그걸남편한테 얘기햇어요 동생이그랫다는데 혹시 자기냐 자기면 부모님께말씀안드릴테니까 나한테만 솔직히얘기해주라고햇더니 아니래요 그래서 알겟다니까 뭐라뭐라하면서 일어나길래 저는 엄마한테물어볼어간다고 들은줄알고 안된다고 어머님이 동생보고 나한테말하지말라햇다고 햇으니까 앉으라고 햇는데 제가 그말하는동시에 또뭐라뭐라하길래 제가못들엇어요 그랫는데 갑자기 아이안고잇는데 아오씨x그러더니 주먹쥐고손을확올리더라구요 때릴려다참은거지 때리는시늉을한건지.. 그게 2번째에요 저번엔 장난치나가 자기혼자화나서 아이보는앞에서 머리를막 꾹 짓누르더라구요 아오!이러면서 이러다가 진짜 때리는건아닌지;
물론 제가잘햇다는건아니에요 저도 잘못한건많앗어요.. 욕도서슴없이햇엇고 연애시절땐 때리기도햇엇어요 물론지금은 다고쳣어요 욕은 가끔툭툭나도모르게 튀어나오는건 가끔잇어도 정말많이고쳣어요.. 전 신랑이 하지말라는건 정말고치려고노력하는데 신랑은 아니네요..
제가선택한길이니 이러면 안되지만 신랑믿고 아이를낳은거도 후회스럽구요.. 어떻게해야될지를 모르겟어요.. 도박얘기만 하려다 어디 풀데가없어서그런지 여기다다풀어버렷네요ㅠ.. 이해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