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저는 청이입니다♡
기다려주시는 분들이있다면 요건→♡...저의 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절하신다면..그 거절은 제가 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깜깜무소식으로 있다가 간만에 이렇게 찾아 온 이유는 그냥...저의 재미는 없는 근황을 조금이나마 알려드리겠다는..그런..

하하하하하하 아무도 궁금하지 않으셨다고 해도..
끄적여보도록...할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다고 하신다면..걍 짜지는..걸로ㅠㅠㅠ...
여러분의 마음의 ☆(별)로 짜지는 걸로..ㅎㅎㅎㅎㅎ간만에 쓸려니깐 이러나보네요..간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준이 청이를 쓸려니깐 이걸 처음 쓰던 나의 고딩 시절이 떠오르면서 눈물이ㅠㅠㅠㅠ이제..스물한살..지나가는 고딩들만 봐도 부럽다는..ㅠ나도 고딩하고 싶다능ㅠ
이게 아니고!
준이 청이 카테고리인만큼 제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준이 근황도 알려드리러! 제가 왔습니다. 여러분은 아마 저보다 준이 근황이 더 듣고 싶으실지도 모르겠다만ㅡ ㅡ..저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랑 준이는 재회를 다시 하긴 했습니다..
저랑 준이가 다시 만난다니깐 아중이가 한다는 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 그럴줄 알았음ㅋㅋㅋ또라이들 아주 신파드라마를 찍더니 &%%”
등등의 비속어를 남발해주시더라구요..ㅎㅎㅎㅎ
여러분이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신파 드라마 같은 건 찍지 않았습니다! 힘들다고 조금 징징댔을뿐..할튼 준이랑 다시 만나기는 했는데 사귀는 것도 아닌 상태로 지내다가 준이는 지난 달에 군대로 갔어요! ..뭐..일단 다시 사귀게 되는 거는 준이가 군대를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사귀지는 않는데 왜 지금은 연애중에 와서 글을 쓰냐고 물으신다면..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그래도 준이가 군대가기 전에 여러가지 있었던 일들이라도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해드리고 싶어서 돌아왔어요! 잘했죠? 잘했다고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한 일이라면
완전 시골에 위치한 가평 팬션 잡아서 개 고생하고 온 일도 있었고 제가 에버랜드에서 더블 락스핀 타다가 완전 무서움에 떨다가 울었던 일도 있었고 아중이랑 나댐이네 커플이랑 같이 해서 경주 여행 다녀왔던 것도 있어요! 아 그리고 전주에 먹방 투어하러 가기도 했음! 그외 사소한 일들도..제 미천한 머리로 어떻게든 기억을 더듬거려가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레드썬! 레드썬!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편의상 반말로 돌릴께요! 이해부탁드려요(♡)
준이랑 다시 재회한 후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우리의 서열관계는 변했다는 거! 그 때 상황이었으면 이 글은 준이 셔틀 청이가 아니라 청이 셔틀 준이라 바꿔야할 지도 모름! 다시 재회한 다음부터 준이가 하나 부터 열까지 다챙겨주는거임 전에는 틱틱 대면서 챙겨줬다면 이제는 아주 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놓고 다정다정 모드여서..ㅎㅎㅎ좋기는 했는데 매일 혼나기만 하다가 칭찬을 들을려니깐 무지 오글오글했다는 거..
매일 밥 먹고 헤어지거나 그러면 위험하다고 집까지 데려다주고 집들어갔는지 확인해주고..그리고 전화도 꼭꼭 해주고ㅠㅠㅠ네..그랬습니다..예전에 단답으로 응, 아니만 보내던 우리 준이 어딨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싶을정도로..
하지만 사람의 천성은 쉽게 바뀌는 게 아닌가봅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이는 다시 응, 아니를 보여주기 시작했죠ㅋㅋㅋㅋㅋㅋ그리고 다시 준이 셔틀이 되어버린....ㅠㅠㅠㅠㅠㅠㅠ제 이야기..
할튼 이게 아니라 무슨 이야기부터 하면 좋을지 하다가 생각난 게!
저랑 준이랑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고 했잖아요. 기억이 안 나실 수도 있겠지만. 재회하고서 일 주일 후였나? 우리는 간만에 전에 다니던 중학교 구경을 갔음. 의도한 거는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준이네 대학교 갈려다가 가게 됨.(참고로 저희 중학교 옆이 지금 준이가 다니는 교대임..저희학교가 그 교대 부설 중학교 같은 거였어요!)
“준아. 여기 진짜 오랜만!”
간만에 가니깐 예전 생각도 나고 좋드라구요ㅎㅎㅎ무려..5 년전에 다니던 우리 학교..ㅎㅎ5년 전이나 지금이나 시설은 비슷비슷. 달라진 게 있다면 급식실로 가는 다리랑 음악실 미술실 정도? 그 외에는 너무 변한게 없어서 아직도 내가 중학교 다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음
제가 오랜만이라고 좋아하니깐 준이가 쳐다보면서 웃음..근데 그 웃는게 내가 사랑스러워서 웃는게 아니라 그 비웃음 같은 거임 ㅡ ㅡ 저 새끼는 맨날 나보면서 웃는데 그게 약간 비웃음처럼 웃음! 겁나 얄밉게! 웃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어! 왜 웃는데ㅋ”
내가 왜 웃냐고 매달리니깐 또 아니라면서 고개만 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머리 위에서 노는 아이임ㅎㅎ가만보면..준이랑 학교 한 바퀴 돌면서 걍 예전 이야기 하고 그랬음ㅋㅋ
“준아 중학교 때 너 완전 일진이었잖아ㅋㅋ기억나?”
“뭐래. 대체”
일진이었으면서 부정하는 자식ㅋㅋㅋ
“그래. 사람이 살다보면 철 없을 때는 다 그렇게 사고도 치고 그러지.”
내가 이렇게 살살 약올리면서 준이 어깨를 두드리면서 성질을 건드렸음..그게 문제임..그렇게 당해놓고서도 준이 성질을 건드린 내 잘못이 큼...ㅠㅠㅠ장난치니깐 준이가 완전 정색하는 표정으로 나보면서 뭐라했냐면
“사고 한 번 제대로 쳐볼래?”
.................
.......................;;;
여러분 제가 음란마귀가 끼인게 아니죠? 여러분도 저런 말 들으면 사고가..그 사고처럼 들리지 않나요?...그 사고 친다는...그 사고...저만 그런거 아니죠? 지금 저만 그렇게 이해하고 생각했던 거 아니라고 말해주세요ㅠㅠㅠㅠㅠ
“아니..그게 아니라.”
내가 얼버버 무리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이가 웃긴지 웃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쩔겨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웃어댐...ㅎㅎㅎㅎ...여러분 저는 준이 같은 남자도 웃긴 여자...ㅎㅎㅎㅎ저 철벽 같은 남자도 웃긴 여자..^^좋은 뜻으로 받아들여야할지 아닐지는 저도 모르겠다능..나는 그런 장난치지 말라고 준이를 아프지 않게(??) 몇 번 때리고ㅋㅋㅋ
학교 옆에 있는 문구사 가서 간만에 불량식품도 사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만에 먹으니깐 맛잇는 것보단 막 추억도 생각나고..그랬음ㅠㅠ그런거 보니깐 아무생각 없이 지내던 중학교 시절이 막 그리워지고.......여러분 그리고 그 사탕 알아요? 먹으면 혀바닥 파래지는거ㅋㅋㅋㅋㅋㅋㅋ문구사에 그것도 팔길래 그 것도 준이랑 먹음ㅋㅋ내가 파래진 혀바닥 준이한테 보여줌
“준아ㅋㅋㅋㅋㅋㅋㅋ나 병 걸렸나봐 혀가 파래.”
“사탕 먹어서 그런거잖아ㅡ ㅡ”
하지만 준이한테는 이런 장난 따위 통하지 않았습니다...재미없어ㅡ ㅡ
사탕도 먹고 학교 구경도 하고ㅋㅋ그래도 나름대로 재밌긴 했다는 거ㅋㅋ그리고 진짜 학생들이 너무 부럽더라...와..학교 가고 싶어 학교..>< 나도 학교 가고 싶음..전에는 교복 입는게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은 교복이 입고 싶어요ㅠㅠㅠ이 심정을 준이한테 말하니깐
“준아 학교 가고 싶다..”
“난 지금이 나아.”
지금이 더 좋다는 거에요..뭐지..얘는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쳐다봤더니 완전 오글거리는 말함
“그 때는 너랑 이렇게 같이 안 다녔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이 답지 않은..멘트
가만보면 준이가 군대가기 전에 저런 멘트 많이함..준이가 아무래도 저런 말을 가르쳐주는 학원을 다녔나봄..안 그러고선 저런 애가 아니였는데ㅎㅎㅎㅎㅎ...내가 준이 저 말에 놀라서 쳐다보니깐 무지 창피한 건지 얼굴을 막 손으로 가리는데ㅋㅋ무지 귀여웠음..
얘가 이런 애였나 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등치 큰 애기같어ㅋㅋ
“우쭈쭈 나랑 있는게 그렇게 좋아?”
“아 좀!”
“창피했어요?”
놀리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음ㅋㅋㅋㅋ
귀엽다 귀여워ㅋㅋㅋ
이러다가 집에는 가야되서 ㅋㅋㅋ준이가 이 날 집까지 데려다줌! 그리고서 자기 네 집에 다시 버스타고 가고!ㅋㅋㅋㅋ...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근데..내일 수요일...내일 평일..ㅠㅠㅠ이제 휴일은 끝났어...
ㅠㅠㅠㅠㅠㅠㅠ좌절..ㅠㅠㅠㅠ
다음에 다른 이야기로 돌아올께요! 안뇽! 모두..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