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 ㅠ임신막달인예비엄마입니다
모바일이라양해바래요
저희남편은 2교대에서일해요 하루12 시간일하죠
일끝나고오면 얼굴에힘이하나도없어요 지쳐있는게눈에훤히보이죠 ㅠ ㅠ 그래도제가해줄수있는게별로없어서 속상해요 2 교대라는말에아시겠지만 양쪽다부유한 집안은아니구요 그래서저도임신7개월때까지 내학자금대출이랑내 핸드폰비라도내가벌어서내자는생각에 일했는데 계약기간만료되면서 임산부다보니계약연장이안되서 두달째쉬고있구요 근데요즘들어 남편이너무짠하네요
코곯면서자는모습이왜이렇게안쓰러운지 요
평일에남편일할땐 설겆이 빨래 쓰레기버리는거하나도
안시켜요 힘들게일하고왔으니집에서쉬라고해요
주말엔 모처럼쉬는거니 오빠 티비보거나 좋아하는롤하라구하구요 오빠게임할때는 거실에서티비보거나
혼자있는게시르면 오빠게임하고있을때 조용히 뒤에가서 전육아책보거나 아님 집안일하구요
저 일안하게된순간부터지금까지 남편설겆이 한번시킨적없구요 ㅠ ㅠ 그래도후회안해요 힘들게일하고온사람 집에서까지 일하게하고싶지않아서요
근데 미안한마음이드는건없어지지않네요
오빠입장에서 좋은처가댁을만났으면 도움받을수도있을꺼고 우리친정에서 쫌여유가있엇으면 하네요 그렇다고 친정 시댁 이안도와준다고 화나는건아닌데요
일하고온 남편얼굴보면안쓰럽네요 ㅠ 그런남편한테
해줄수있는말이라곤 오빠 돈이다가아니니까 돈보다당신몸생각하라는말밖에 ㅠ없어서요 제가 언변이뛰어난게마니라서 어떤말이 오빠한테 제일힘이되어주고 기분좋게해줄수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대학교 일학년때 혹시몰라 경락마사지 자격증을따놔서요 이틀에한번씩오빠 발마사지는꼭해줍니다
하루종일서서일하는직업이다보니 발이 붓더라구요
임신초기유산기가 있을때빼고는 거의이틀에한번꼴로 발마사지해주거 허리마사지해주는것같아요
오빠도 너홀몸아닌데 하지말라고하면서 ㅋㅋㅋ
제가막상발만져주면 거절을못하드라구요 ㅋㅋㅋ
발만져주면 십분만에잠들구요
제가 힘들어하고 지쳐하는 남편을위해 해줄수있는일 할수있는말뭐없을까요?
(편의점알바라도하고싶엇는데 ㅠ ㅠ임산부다보니 면접 ?에서 다 거절당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