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3살빚이 1800이네요

빚쟁이 |2008.09.23 02:58
조회 45,103 |추천 0

안녕하세요

23살먹은 한청년입니다ㅠ

빚땜에 죽겠습니다ㅠ지금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고민입니다ㅠ

저는 21살때 산업체를 시작하게 됐습니다ㅠ

그리고 근무한지7개월만에 돈을 모아서 차도한대 샀습니다ㅠ

그런데 집안의 가장이신 아버지가 급성뇌경색으로 병상에 눕게 돼셨습니다ㅠ

어머니는 시각장애 1등급이시고ㅠ

동생은 철없는 학생이구요ㅠ

역시나 돈벌수있는사람은 저밖에 없었습니다ㅠ

그래서 월급의 80%가 집안생활비로들어가고ㅠ

아버지의 병원비가 정말막막했습니다ㅠ

그래서 직장인 대출을 받았습니다ㅠ

러쉬앤캐쉬에서400만원을요, ,

그래서 러쉬앤캐쉬 에 빚갚으면서 집안생활비로 들어가며여차여차 살아가는데ㅠ

또한번 아버지의 재발이 , ,

정말 막막했죠ㅠ

수술하시고이래저래 또 대우캐피탈에서 800만원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ㅠ

친척들도 너무하더군요ㅠ

도움주는 사람하나없더군요ㅠ

근데 정말 빚이 무섭단걸 알았습니다ㅠ

순식간에 불어나더니ㅠ

그러다 어머니까지 아프시고ㅠ

아버지병,어머니 병원비 이래저래 돈들어가고ㅠ

그러면서 빚진게 600 입니다ㅠ

월급타는 족족 빚으로 나가고ㅠ남은돈에서 1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생활비 ,, ㅠ

물론 대학은 자퇴처리 , , 결국 돈벌기 위해서 기술직일을 시작하게돼었구요,

산업체 끝나고 근무하던 회사에 남아 있으려는데ㅠ

부도날위기가 닥쳐오면서 회사월급도 재때나오지않고ㅠ

결국엔 다른 회사에 취직하기위해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리저리 알아봐가면서 이력서 넣고 취직하려하는데ㅠ

지금당장 대금결제일이 다가오면 어떡할지 막막합니다ㅠ

출퇴근할려니 차량유지비가 장난아니고ㅠ

집하고 일할곳이 멀어서 방도잡아야하고ㅠ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ㅠ

그동안 집식구들 먹여살린다고 돈모을 여력도 없었고ㅠ

회사퇴직금은 언제 나올지 감감무소식이고ㅠ

지금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될까요ㅠ

정말 너무 힘이드네요ㅠ

정말 지금한고비넘기면

악착같이일하고 돈모아가면서

저희 친척들, ,  물론 도움을 요구함이 당연시 되면 안되겠지만

너무 매몰차게 우릴저버린 저희친척들 , ,

보란듯이 혼자 힘으로 저희집안일으켜새워서

잘살겁니다ㅠ 지금 이고비만 넘기기 위해서ㅠ

제가 어떡해해야될까요ㅠ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답답해|2008.09.23 06:53
차먼저 팔고 얘기해라 쫌 ㅡㅡ
베플인삼이|2008.09.25 08:29
근무한지 7개월만에 차 뽑은 글쓴이도.. 아직 철이 덜 든듯..
베플물뽀|2008.09.25 09:12
근데 왜 은행에서 대출을 안하시고.. 제3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으셨어요? 이자률도 높았을텐데... 일단.. 차부터 처분하시구요, 동생분 너무 어리지만 않다면...(고딩쯤되심..) 알바 시키세요. 물론 공부 해야겠지만. 집안사정이 저런데.. 그정도 못하겟습니까? (저두알바했었어요, 학창시절 3년내내..알바랑 공부.. 너무 지나치게 하는거 아니면.. 별 상관없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근무생활을 하셨다면.. 지금 병상에 누워서 일을 못하시게 되신 거잖아요. 그럼 고용지원센터에 가시면.. 아마 실업급여 같은 맥락의 요양급여인가? 뭐.. 암튼.. 있을꺼예요. 그거 신청하는 방법 알아보셔서 신청하시면 조금은 생활에 보탬이 되실것 같네요. 그리고 어떤분 말씀처럼 집이 있으시다면 집담보로 대출을 받는게 좋겟어요. 당연히 은행권에서요.. 그리고 학교에 동생 공납금이요... 부모님이 병상에 계시니 제외되는 신청 대상 확인해보시고... 그것도 신청하세요. 제가 생각나는것 이정도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