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금 완전 열받아서 글을 씁니다.
헬스 거의4개월째 하고있는 여자이고요 아파트 안에있는 헬스장을 다니고 있어요.
전 유산소 무산소 병행하고 있고요. 오늘 데드리프트랑 스쿼트를 빡세게 한 탓인지 허리가 뻐근해서 매트위에서 몸 좀 풀려했어요. 그 전에 자전거를 탔죠. 근데 제 눈에 보이는건 사람들 몸 풀라고 있는 매트 위에서 계속 핸드폰을 하고 있는 여자가 보이더라고요. 근데 그땐 기다리는 사람도 없었고 피해는 안주니까 별신경 안썼죠. 30분 후 자전거를 다 마치고 몸풀러갔더니 그 여자가 아직도 폰을하고있는거에요 . 자전거 탈때도 보니까 계속 폰하고있더라구용ㅠ 뒤에서 서있으면서 나오겠거니해서 서있었는데 안나옴. . 옆에서 덜덜이하고있고 허리돌리고 스트레칭하고 한8분넘게기다렸는데 ㅠㅡ안나옴ㅠ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소심. .계속 벽에기대고 다리뻗고 카톡중. . 근데 남자 두분께서도 뒤에 서있으시다가 딴곳으로 가시고. . 남자분들도 표정 안좋구. . (매트만 있는곳 있는데 거기서는 요가수업중이여서. . 다른곳으로갈 자리가없었어용)
이건아니다싶어서
다하셨냐고 물어봤죠. 그때 제표정이 썩 좋진않았습니다. 근데 솔직히 그상황에서 웃으면서 상냥하게 다하셨어요?? 이럴 순 없잖아요. 그치만 기분나쁜표정은아니었어요
근데 가관인건 절 완전 째려보면서 눈에서 이년뭔데 말시켜 이런표정 "아니요ㅡㅡ"
ㅋㅋㅋㅋ 순간 잘못들은줄ㅋㅋㅋㅋㅋ
겁나당황해서 제 표정은 더 어두어지고 말없이쳐다봤죠
진짜 빡쳐서 뒤에있었죠 근데도 안나옴 걍 뻘쭘해서ㅋㅋ진짜뻘쭘했어요. . 그래서 덜덜이에 가서 허리 마사지하는 도중에 뭔가 아니꼬운시선이 느껴짐 쳐다봤더니
그여자가 벽에 기대고 다리뻗고 톡하면서ㅋㅋ절 겁나 째려보고 비웃으면서 "왜요 ㅋ?" . . . . . . . 진짜 이건 너무 화남 표정 진짜. .당신이 먼저 쳐다봤으면서 왜요는 뭐야ㅋㅋ
아 진짜 성격같았으면 미친년아ㅋㅋ 오만욕다하고싶었는데 제가 자주가는헬스장이고 큰소리 내기도 싫고 시선집중되는것도 싫어서 걍 어이없는 표정지으면서 고개돌렸죠
근데 몇분후 나오더군요 나가면서도 비웃고 썩소날리고감.
사람외모가지고 뭐라하는건 안좋지만 몸매 안습. . . . 키작아도 몸매이쁜사람많은데 그거 가지고 제가 "아휴 이러니까 몸이 이모양이지 ㅉㅉ" 이러고 싶었지만 사람외모가지고 뭐라하는건 안좋으니까 속으로만. 평소에 남들 외모에 대해 막 얘기안하는데 진짜 너무 화나서. . 후 ㅋㅋㅋ
무튼 기다리는 사람없을때 매트위에서 뭘하든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는데 사람이 기다리고있으면 인간적으로 좀 비킵시다. 어휴 진짜 오랜만에 무개념녀 봤네요. 저희 아파트 헬스장엔 항상 매너좋고 기구 먼저 쓰시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기분좋게 다녔는데ㅠㅠ
그리고 본인보다 나이많아 보이는 사람한테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세요 헬스장 무개념녀님. . 고등학생같아보이기도하던데. .흠 무튼 저도 웃으면서 다하셨나요? 했었더라면 나왔을수도 있겠죠. 그치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무개념같아서. . ㅜ
이만 저의 한풀이 읽어주셔서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