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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가 안되는 어른들의 세상..

행복해요. |2015.06.05 12:48
조회 609 |추천 2

안녕하세요.. 전 중랑구 영란여중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엄마뻘 이모뻘이 많이 계시는곳이기에.. 글을 쓰게 되었고..

 

엄마.. 이모.. 방탈은 정말 죄송합니다..

 

제 짧은 머리로도 생각해보아도  어른들의 세상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정말 좋은 어른들분도 많지만 저희가 생각 하기엔 진짜 나이많으니까 어른이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어른들은 항상 말씀 하십니다.. 바르게 커라. 착하게 커라. 어른들께 공경하라.

 

친구들과 싸우지 마라. 힘들거나 아픈친구들을  도와줘라 등등..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십니다.

 

그런 말씀 하실때마다 생각에 잠기는데요..

 

그렇게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시면서 정작 본인들은 그렇게 하지 않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단 전 공부를 잘 못합니다. 국어 어휘력도 많이 딸리고요.

 

공부에 관련된 상장을 한번도 타보지 못했지만  초등학교때

 

착한 어린이상 모범 어린이상 예의바른 어린이상 이런 상장들은 학기마다 놓치질 않았죠.

 

그건 저의 부모님의 본보기 였다고 자부 할수 있지만.. 몇가지 일화를 써보자면.

 

그 수많은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당장 실천을 하지않는 어른들이 꽤 많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정말 좋은 어른들까지 욕되게 하는 상황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죠.

 

 버스 탈때는 정말 어른들이 한심 스러워질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제가 몸이 많이 아파 노약자 석도 아닌 뒤에 타고 앉아서 가고 있었는데..

 

저희 어머님뻘 되시는분이 타시더니 자리가 있나 없다 둘러 보시다가.

 

제앞에 서계시더라고요.. 그 어머님뻘 되시는분은 제가 자리를 양보해줄꺼라고 굳게

 

믿고 있었나봅니다.

 

근데 저도 몸이 너무 않좋고. 식은땀 나고.. 열도 나고.. 학교 체력장때문에 팔다리도 알이 배겨

 

움직이는게 많이불편 했던 상황인데요.. 전 노약자 석에 앉아 있었던것도 아니니.

 

20분 정도만 더 가면 제가 내릴수 있었기에.. 그냥 앉아있었습니다.

 

그 어머님뻘은.. 계속 욕을 하시더라고요.. 하하.. 어른 공경도 못하는 년이라면서 뭐라 하시길래..

 

옆에 앉아 계신 한분께서..  이 아이 좀많이 아파보이는데 그게 할소리냐고.

 

그렇다고 이아이가 노약자석에 앉아있는것도 아니고. 제편을 들어주셨지만

 

계속 제욕을 하시길래 그냥 한마디 해버리고 자리에 일어나버렸네요

 

제가 했던말중 기억에 남는건 이말이였어요.

 

어른분들은 참이상 합니다. 항상 어른 공경하고 좋은말만 하시는 분들이면서.

 

자리 양보 안해줬다고 그렇게 상욕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옆에분 말씀대로 지금 몸이 안좋아서 앉아 있는거지.저 왠만하면. 자리 다 양보해드리는데.

 

오늘은 정말 힘들어서 그랬다고.. 죄송합니다 라고 그냥 좋게 이야기 한번 했을뿐인데.

 

니가 아픈거랑 내가 다리아파서 앉아 가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시더라고요.

 

아무리 생각 해봐도 진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였습니다. 

 

어머님. 이모분들 이게 이해가 되는 상황인가요..?

 

2번째 일화.  지하철에서 있었던 상황입니다. 지하철에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많았지만..

 

두개정도만 써볼께요..

 

지하철에는 노약자& 임산부& 약한분들이 앉아 갈수 있는 곳이 있죠.? 한칸에 8자리..

 

노약자석은 무조건 할아버지 할머니만 탈수 있는곳이라고 인식 하고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고방식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노약자는 말그대로 늙거나 약한 사람.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아기 엄마와 뱃속에 누가 보아도 아기가 곧 세상의 빛을 보기 위해 준비중이구나 라는걸

 

뻔히 아시면서도 한 아기 엄마가 아기와 노약자석에 앉아있다는걸로

 

온갖 트집을 잡는 어른분들이 꽤 많이 계십니다.

 

그중 정말 말이 안되는 말중.. 애낳을때가 됬으면 집에서나 있지 왜 겨나와서

 

앉지도 못하냐라는 이야기하시는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분들..

 

창피 하지 않나요? 분명 할아버지 할머니분들도 어린 시절이 있었을때.. 부모님께

 

어른공경 하라는것을 배우셨을건데 말입니다..

 

노약자석은 말그대로 몸이 약하거나 노인들이 편히 갈수 있게 마련된 곳입니다..

 

두번째 지하철에는 많은분들이 이용하고 있죠.

 

지하철 예의(??)중에.  내릴사람들이 먼저 내리고 나서 오르는게 많은분들이

 

알고 있으면서도 문열자 마자 자리맡으신다고 아직 내리시지도 않았는데 밀고 들어와.

 

아주머니들께서 가방을 던져 자리를 맡는 경우들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전에 판에서 어떤분이 쓰신 일화중에..어떤 아주머니가 지하철에 머저 오르고 가방을 날려

 

자리를 맡으신 부분에서 어떤 멋진 어른분께서 그 가방을 다시 던지셨다는 사이다 글을 보고

 

나이스 하면서 혼자 막 웃었네요.. 그 아주머니는 왜 남의 가방을 던지냐고 화내니까

 

그어른분이 가방 주인도 가방을 던지는데 남이라고 못 던집니까? 하신 대목에서..

 

정말 희열을 느꼈네요.. 그런 아주머니분들 참 많아요..ㅠㅠ;;

 

아주머님들.. 그러면서..아무렇지 않게 자식들에겐.. 어른공경하라고 매일매일 이야기 하시면..

 

자기자신에게 창피함을 못느끼십니까? ㅠㅠ

 

어머님.. 이모님들 이해가 가시나요.? 어린 저는 정말 이해할수 없는데요.ㅠㅠ

 

학교 생활중 이해가 되지 일들이 많이 펼쳐집니다..

 

그중 하나 적어볼께요.

 

저희 학교엔 특수반 친구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친구들도 사랑을 많이 받고 싶어하고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친구들이죠..

 

저희 부모님은 그런 친구들을 많이 도와주라고 가르치십니다..

 

근데 그 친구들이 많은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있습니다.

 

너와 우리들은 다르다라는 이유에서 말이죠.

 

그 친구들은 자기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괴롭히고 때리고 약올리는게 재밌다고 깔깔 거리는 학생들보면 참.. 안타까워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다니는 학교들도 있지만. 그 학교에 들어가려 해도

 

이친구들의 지능이 그학교에서는 받아들일수가 없다는 이유로 어쩔수 없이.. 일반 학교에

 

입학하게됩니다.. 한번은 특수반 아이한명이 다른 학생을 때려 얼굴에 상처를 입힌적이 있었는데.

 

그 다친 친구분의 어머님이 와서는 자기 자식이 잘못한건 생각도 못하고.

 

내자식 얼굴에 상처 냈다고 발광하신 모습을 보고.. 또 한번 느낍니다..

 

자기 자식은 소중히 생각 하면서 다른 아이들은 왜 벌레 보는듯이할까.......

 

따돌리는 친구들도 부모님께 항상 듣는말이겠죠.. 힘들고 아픈 친구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라고 말입니다..

 

그렇게 가르치면 뭐합니까? 정작 어른분들은 실천을 하지 않고 있는데..

 

아이들은 어른들의 본보기를 보면서 성향이 많이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말만으로 가르치는것보다 행동 하나하나로 몸에 익히는 속도가 빠르다는걸 아시면서도..

 

자기 자식 잘못한건 인정하지도 않으시면서 왜 정작 잘못도 없는 친구들에게..

 

무조건 니잘못이다라고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전 정말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어머님.. 이모님들.. 제이야기를 읽어보시고 이해가 되십니까.?ㅠㅠ

 

어른들의 세상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마음아파요..

 

전 항상 다짐 하고 합니다.. 저런 어른들을 볼때마다.. 난 적어도.. 저런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

 

나중에 좋은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이쁜 아이들을 낳게 될텐데.. 내 아이들에게

 

이런 험한꼴 보여주지 말아야지.. 다른 사람이 뭐라 하던.. 내 아이를 먼저 다그치지 않고..

 

내아이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해결해주는 좋은 어른이 되어야지 라고 말입니다.

 

글내용도 조잡하고.. 글내용도 그닥 좋지 않는 글들인데..

 

어머님 이모님..언니님(??) 끝까지 읽어주셔서 장말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어려서 어른들의 세계를 이해 하지 못하는것도 있겠지만..

 

정말 이해할수 없는 어른분들이 많아요~ ㅠ. ㅠ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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