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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귀신씌인듯한이상한사람을만났어요!!

지샹 |2008.09.24 01:31
조회 765 |추천 0

안녕하세용

글은처음써봅니다^^;;

부산에사는대학교1학년학생입니다ㅋㅋㅋㅋㅋ

학교를마치고지하철을타고가던도중이상한사람을만나서글로한번써보려합니다.

제가요..띄어쓰기를안하는버릇이생겨버려서..좀불편해도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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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학교를마치고학원을가려고지하철을타고가고있었습니다~~

집에서학교가좀먼터라..항상지하철을타면전알람을진동으로맞춰놓고자면서가곤했죠..

오늘은그냥무작정귀찮아서알람도안맞춰놓고자고있는데

갑자기이상한소리가들리는겁니다.

 

"박평민아~~"(이렇게들렸습니다.)

이러면서.......

어떤키작은대머리아저씨가계속외쳐댔습니다.

"도둑놈이 임금이 될 순 없다~~~"

계속이런말을반복하시는겁니다....

그리고또

"쇠를 더 달궈라!!!"

이런말반복.....

잠결이라자세히는못들었지만

말투는사극에서나올듯한말투..

사자성어들도섞여나왔는데

정확하게들린말은

"여필종부" 이거 한마디 밖엔ㅋㅋㅋㅋ

아!!참고로웃음소리도완전..하하하하하하하하~~~요런..만화에서나들을법한..웃음소리..

거참..귀신이씌이지않고서야

불가능한말투와웃음소리..

지하철안에서서성거리시며계속해서도둑은임금이될수없다느니자신이박평민이라느니..하며씁쓸하게웃으시더군요.


이상한사람이라고생각하면서

전 제가내릴역에서내렸습니다.

학원가서선생님께

이상한아저씨를만났다며

얘기를했는데

선생님께서는 "박팽연아니가??잘못들은거아냐??"하셨습니다.

박팽연..생육신이더군요.

도둑은세조를지칭하는말이었나봅니다.

세조가조카인단종을죽이고왕위에올랐을때

.....

박팽연이라는그귀신은나중에죽어서도한이깊었던걸까요??

거참ㅋㅋ세월이얼마나흘렀는데이귀신이아직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이아저씬단순한정신병자였을까요??

요즘이상한사람들이워낙많아서그냥한번제생각대로끄적여봤습니다.

그아저씨..담엔멀쩡하게뵙기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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