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자친구와 1000일 기념일이었다.
선물로 무엇을 사줄지 몇달전부터 고민 고민을 하고 있었다..
여자친구에게 그냥 떠보기로 뭐 같고 싶은것 없냐고? 물어도 보고 해봣지만 별
반응 이없었다 내가 돈이 없는것을 알고 일부러 그렇게 했겠지만..
난 마음 이 정말 아팠다 학생이다 보니 돈도 없고 그렇다고 우리 부모님이 특출나게
돈이 많으신것도아니고 그래도 행복하다는 나의 굳은 마음으로 이제껏 버텨왓는데..
정말 힘들었다 일단 주말마다 막노동을 나갔다(물론 여자친구 몰래) 하루일당이 55000원
5주일을 나가서 돈모은것을 계산해보니 350000원 정도가 내수중에 있었다.
정말 힘들게 번돈이라 보람도있었고 뭔가 가슴이 뭉클하는 기분이 들었었다..
내가 이렇게 힘들게 일해서 번돈으로 선물을 했다는것을 알고 얼마나 기뻐할찌
혼자 상상속에서 웃고 즐기고있었다..
드디어 d-day일주일 이제는 정말 뭘사줄지 정해야 할때가 왔다 그래서 마지막방법으로
일단 백화점에 가서 아이쇼핑을 하는것이였다 물론 자연스럽게 영화보러 가는척하며
구경할생각 이었다^^
영화를 볼려고 백화점에 들어가서 티켓팅을 하구선 밑에가서 구경을 하자고 먼저 말을했다
천천히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와`~이쁘다 하며 들어간곳은......
비싸기로 유명한 명품 lv사에 들어간것이다 ㅜㅜ 난 솔직히 그냥 들어가는것도 부담이되어서
얼굴이 빨개질 정도였다 그래도 꾹 참고 들어가 여자친구가 맘에 들어하는 가방을 보여달라고
했다 여자친구는 정말 마음에 드는 얼굴이었다
마음 같아선 그자리에서 당장 사주고 싶었지만 내 자신이 그런 능력이 없다는것에 자책을 느끼고
있었다 여자친구도 내맘을 알았는지 다음에 올께요 하고선 가자고 했다
그래도 가는 마당에 가격이 얼만줄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헉~~~~~~~~~~~~~~~
무려 가방하나에 1600000만원 이나 하였다
난 놀란 가슴을 뒤로한체 나와선 한참동안 얼굴이 빨개 진체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여자친구도 민망했는지 아무말 을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날의 데이트는 씁쓸하게 헤어지곤 난 그날 밤 술에 쩔어 잠이 들었다
나의 한심한 모습이 얼마나 초라하고 작고 그냥 모든것이 다싫었다 정말 별 생각을 다했던
날 이었던것 같다...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친구가 내고민을 알고 추천을 하나 해주었다
그게 뭐냐고 물으니 명품하고 똑같이나오는 이미테이션 특sa급으로 그가방을 사주라는것
이었다 처음에는 특sa급이라길래 그게 뭐냐고 물으니 가짜 명품인데 이미테이션 중에서도
급 이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이라는것이었다 그래서 일단 친구랑 같이 그가방이 있는지
확인 부터 하자고 했다
그래서 들어간곳이 보보그 라는 사이트인데 정말 들어가서는 완전 놀라움의 극치였다
어떻게 이렇게 똑같이 만들수 있을까..난 처음에 정품파는곳인줄 알았는데 가격을보고
알수잇엇다 그런데 이미테이션도 가격이 20만원이 넘는것이었다 그래도 정품가의 훨씬낮은가격
이니깐 그렇게 크게 느껴 지지도 않았다.
그렇게 해서 친구가 추천 해준덕에 난 그가방을 살수 있었다...
드디어 d-day 멋진이벤트와 함께 가방을 선물해주었다
여자친구는 포장지를 뜯어보곤 완전 놀라는 표정으로 소리를 질렀다 이거 어떻게
샀냐는등 돈이 어디서 났냐는등 놀라움을 쉽게 버리지 못하소 있었다.
난 그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여자친구의 웃는 모습을 지켜보고 잇엇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
그런데 큰일이 하나있다 여자친구는 그가방이 정품인줄 알고 잇는것...
말을해야 햇는데 포인트를 놓치는 바람에 말을 하지 못한것이다 시간이 점점 하루하루 흘러가면서도ㅓ 말해야지 말해야지 했지만 아직 까지 말을 못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결정을 내렸다 말하기로
왜냐면 솔직히 내가 생각하기엔 명품이란게 몇백만원씩하는데 갑부아니고서야 그런것을 살수잇는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리고 이미테이션이라도 남들이 정품이라 생각하면 정품아니겠는가 그것은 생각의 차이인것같다
그리고 이미테이션 또한 수공자가 정성을 들여서 만들었을텐데 그것이 장인정신이 들어간 명품이 아니고 무엇 이겠는가?
솔직히 요즘 사람들은 너무 고정 관념들이 강한것 같다 무조건 비싼것만 좋아하고 보이는 모습에만
치중을 들이고 이것은 물론 인간의 기본적 본능이겠지만 자기 만족의 심리성이라 할수잇다
비싸고 몇게없고 스타들이 들고 나오고 등등 남들에게 잘보이길 원하는..
이러한 심리는 서민들에게 많이 나오는것 같다 (나같이 ㅜㅜ)
나도 솔직히 비싼 명품 사고싶다 물론 내가 몇억씨 들고있는 갑부였다면 나도 당영히 샀을것이다
하지만 난 흔히말하는 서민이다 우리서민들도 부자들이 하는것을 왜 하면 않되는가?
아니다 할수있는것이다 내가 어떻게 생각 하냐에따라 모든것이 변할수 있는것이다
그것을 난 오늘 뼈져리게 느꼈다 내가 명품 이미테이션을 사서 정품같이 쓴다면 그것이
명품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생각의 차이..생가을 어떻게 하는가에따라 정말 모든것이 변하는것 같다...
가슴속에 있던것을 이렇게 적고나니 마음 한구석이 뻥뚤려서 통쾌한 기분이 많이든다..^^
정말 기분이좋다 나의 고충을 알고 추천해준 친구놈 한테 고맙고 그리고 좋은 물건으로
내여자친구를 기쁘게 해준 쇼핑몰 보보그 에게 감사의 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