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또생각하다
짜증나서요...
앞뒤안맞아도이해해주세용~!!
남편이친구둘과같은회사를다녀요
다들결혼은했지만 애는없구요
저희만 이제백일된 아기가있어요
(제가말하는친구는 애기가잘안생겨서 애가없데요ㅜ)
근데그중한친구가...
그친구와이프가자꾸이혼하자한다면서
제남편이친구란이유로
자꾸퇴근후전화하고..
일끝나고술먹자,얘기하자..
하면서 집에늦게들어가게하거나해요
지금은아기가백일갓지났지만
당시에는70일~80일정도였어요
또그때아기가밤낮이바껴서 너무힘들었었어요ㅠ
밤에도안자고..낮에는낮데로칭얼거리고안자고ㅠㅠ
그럼남편이퇴근하고오면아기를좀봐주기를
기대하고있는데..
남편오면ㅠ그제서야씻기도하고
집안청소도하고그러는데,
이건집에만오면
저녁을먹을찰나..또는먹는도중에
그친구전화가꼭와요..
자기힘들다,자꾸와이프가이혼하자한다,
근데더웃긴건
공황장애를앓고있데요
그러면서 어느날뜬금없이전화와서
나공황장애왔다고
자기할말만하고끊더라구요...
진짜짜증ㅠ
이런사소한얘기를자기와이프한테하면서지내면
와이프가이혼하자할까요??
집에서아기는울고
저는저녁준비하고
남편은그친구전화받느라정신없고..
그러다참다참다폭발해서싸우게됐어요..
엄청대판싸웠죠
친구이혼문제상담해주다
우리가이혼하게생겼다고그랬죠..
앞으로전화못하게하라고했더니
쫌잦아들더라구요
그러다남편이 한푼이라도더벌고자
대리운전하는데요..
또그친구랑한답니다..
일하는거니그러려니했어요..
어찌보면
제남편은 저랑같이있는시간보다
그친구랑있는시간이더많아요
그럼점심먹을때도얘기하고
쉬는시간?때도얘기하고
근데도
틈나면..주말..저녁,가리지않고
와이프랑싸웠네,와이프가자꾸이혼하잔다는둥,
그쪽장모가이랬네저랬네..
아....진짜짜증나미칠꺼같아요
남편은 친구이니까...라고하고
저는
니와이프인내가싫다잖아!!하는데도
말도안듣고..
어떻게
집사람과아기는둘째고
친구가먼저일까요????
그저께제가남편한테물었죠...
그친구어떻게하기로했냐구
그랬더니
이혼안하고 그냥그렇게살기로했다고
그소리듣고그러려니했는데...
어제또 그친구가속상하다고 술먹자고
또제남편을붙잡는거예요...
그냥살기로했다면서 또뭐가속상하네마네진짜..
방금도남편이랑전화해서싸웠어요ㅜ
그친구이혼하던말던신경끄라고
왜그친구땜에싸워야되냐니깐
제가과민반응하는거고 그렇게생각하는거라네요
대체남편은언제철이들까요...나이도 서른여섯씩이나먹었으면서...친구가그리도대단한가요
진짜속터지네요ㅠㅠㅠㅠ
빨리이혼해라진짜...여럿힘들게하지말고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