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짜증나요ㅋㅋ
짜증나요
|2015.06.19 16:15
조회 614 |추천 0
안녕하세요 톡 즐겨보는 처자입니당ㅋㅋ
아오 진짜 회사 동료가 너무 짜증나서 보다보다 글 한번 남겨봐요 ㅎㅎ
간략하게 제가 하는 일을 설명드리면요...
실적을 채워서 목표를 이루는 일(?)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고객과 컨택을 해서 실적을 채우는 일이에용.
구체적으로 쓰면 혹시라도 알아볼 사람이 있을까봐^^;; 저렇게만 표현을 할게요ㅠ;
실적이란게 아무래도 운빨+실력빨로 될때도 있고, 잘 안될때도 있는거잖아요. 일단 저 동료는 지가 되면 무조건 자랑을 합니다ㅋㅋㅋㅋㅋ 일하고 있는 사람을 불러서까지 자랑을 해요. 저나 다른 사람들은 그냥 되면 되는갑다 안되면 안되는갑다 이러고 말거든요. 진짜 큰 실적같은거면 공동목표니까 이만큼되었다고 말할때도 있거든요. 그치만 건건별로 다 얘기하진않아요ㅋㅋ
근데 이 동료는 무조건 얘기를 해요 ㅡㅡㅋㅋ
얘기할 분위기가 아니면 자리에서 큰소리로 오예 00원 됐다! 이런식으로라도 표현을 합니다ㅋㅋ 어쩌라고.
그리고 안되면 아주 죽을 소리를 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큰목소리로 욕을 한다거나 짜증을 팍팍 낸다거나 아니면 일하는 사람을 붙잡고 얘기를 한다거나ㅋㅋ
안되는걸 옆사람 붙잡고 얘기하면 그게 되어지나요..ㅋㅋㅋ 아휴..
그런 싫은소리를 듣다보면 저도 일할맛이 뚝 떨어집니다.
그리고 또 짜증나는 이유는, 모든 일에 참견을 합니다.
다른직원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으면 어느샌가 와서 대화를 끼어듭니다. 뭐 끼어드는건 좋다쳐요. 대화란게 주제가 있고 서로 말이 왔다갔다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
근데 이 사람은 지 하고싶음말만 주구장창합니다ㅋㅋ 그러니 대화가 단절되고 분위기가 싸해지는데.. 중요한건 본인은 모른다는거죠ㅋㅋ
그리고 온갖 연예인 얘기를 죄다 주워듣고 와서는 이러쿵저러쿵 얘기를 하는데요.. 사실 30대분들은 정말 이슈되는거 아니고서야 아이돌, 배우, 가수, 등등등 이런 얘기들 크게 흥미 없지않나요? 시시콜콜한 얘기부터 루머까지 엄청 얘기를 하는데 말주변도 그닥인지 재미도 없게 말을 하고 관심도 없는 주제라 그 얘기 별로 듣고싶지않다라고 표현을 해봐도 주절주절 설명을 해댑니다ㅋㅋ
와...나... 어쩌라고 ㅠㅋㅋㅋㅋ
얼마전에도 배용준씨랑 박수진씨결혼한다는 기사난거로 다른사람이랑 기사봤어? 대박ㅋㅋ 이정도로 얘기하고 있는데 불쑥 끼어들어서 둘이 어떻게 만났고 뭐했고 스폰이니 어쩌니 루머까지 ㄷㄷㄷㄷㄷ
엑소라는 아이돌 그룹은 저도 아는데요 사실 멤버수가 몇명인지까진 잘 모르거든요; 노래도 으르렁정도는 알고있구요. 근데 뭐 누가 탈퇴를 하고 누가 문제를 일으켰다 어쨋다..... 그걸 제가 꼭 알아야하는건가요..
그 외로도 연예인얘기부터해서 온갖 잡다한 얘기들, 자기 개인적인 얘기들 등등 아주 말 못해 죽은 귀신이 붙은것마냥 시도때도 없이 틈만 생기면 떠들어대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눈치가 없어요ㅋㅋㅋㅋㅋ... 하아
일을 하다보면 상사한테 욕먹을수도 있고 칭찬받을수도 있고 하잖아요ㅋㅋ 그럼 대충 눈치껏 분위기봐가면서 본인이 욕먹을 짓을 했으면 먼저 수습을 한다거나 아니면 가서 조용히 말을 하던기해서 일을 마무리 지어야하는거아닌가요?ㅋㅋ
꼭 큰소리 나게 만들어요
그리고는 본인은 몰랐다는식으로 두눈만 똥그랗게 뜨고 있죠 ㅡㅡㅋㅋㅋㅋㅋ
맨날 그게 아니라~ 어쩌고저쩌고. 변명하난 정말 국대급이에요ㅋ...
꾹꾹 참아오다가 너무 짜증나서 함 써보는데 횡설수설 난리났네요ㅜ 죄송해요ㅠ 하.. 그냥 속풀이 좀 해볼라 쓴건데 막상 쓸라니 생각도 안나네요ㅜㅜ ㅋㅋㅋ
어쨋든 이렇게나마 쓰니까 속이 좀 풀리네요ㅋㅋㅋ
급마무리ㅋㅋㅋㅋㅋ 불금되세요 다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