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음이 진정이 안되서 맞춤법이랑 띄어쓰기 엉망이라도 들어주세요
내가 언니가 있음 근데 언니랑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남 그런지 자꾸 나이부심을 부림
뭐만 하면 내가 너보다 ~ 살이나 더 많아 이 말만 함
진짜 친 언니지만 엄마한테 미안하지만 너무 끔찍하게 싫음
원래 내가 한부모 가정이라 엄마랑 나랑만 살았음 그런데 유학가있던 언니가 온다는거 근데 난 언니를 5살때 마지막으로 본게 끝 그래서 우와 이러고 좋아함 그런데 언니 딸이랑 아들이 있는데 같이 옴 (형부는 공부하느라 미국에 계심) 애들이 1살 5살 이렇게 옴
그런데 진짜 애기들이 보통이 아님...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애기들이 왔는데 난 동생도 없고 애기는 처음 돌봐봄 근데 주말이면 틈 날때마다 나한테 애기를 보라고함 근데 처음에는 볼만 했는데 애들이 성질이 말도 아님... 너무 힘들어 죽겠는거 그때 초등학교 5학년인데 뭘 알고 봤겠음 평일에는 유치원에서 데리고 오는데 애기는 안걸어오지 13키로 애기를 안고오고 또 안온다고 찡찡대고 진짜 힘들었음 엄마도 돈 벌어야 하는데 애기 보느라 일도 못나가시고 첫째언니는 애 돌봐준 값도 안주고 원래 힘들게 안 살았는데 옷도 막 못사입고 용돈도 못 받아서 밖에서 잘 안놈 진짜 너무 힘들었음 이때는 둘째언니도 있어서 불행중 다행... 이때가 난 제일 힘들줄 알았음
근데 내가중1때 둘째언니가 시집을 가서 따로 살게됨 그럼 애기는 내가 다 보게됨 엄마도 집세랑 내려면 일하셔야하는데 언니는 월세반만 내고 집안일은 하나도 손을 안댐... 진짜 설거지도 일하고 온 엄마가 하고 난 애기보고 있고 언니도 과외 하면서 일 하던데 그돈이 다 어디로 갔는지 1도 모르겠음 솔직히 애기있는 집은 다 알거 애기하나로도 옷진짜 넘치는데 애둘에다가 내옷 엄마옷 언니옷 진짜 미침 애기옷이 장난이 아님...
작은언니 없으니까 내가 중학생인데도 공부안하고 애기만 봄 애기봐야하느라 학원도 못다니고 애기들 뒤치다꺼리하고 첫째가 사고치면 내가 수습해야함...(집에 나밖에 없어서) 언니랑 엄마는 일가서 어쩔 수 없고 유치원이 다행이 늦게까지 하는 곳이 있어서 엄마가 오는김에 데리고 옴 그래서 난 둘째 만 데리고 와서 편하긴한데 둘째는 집을 안옴 ㅠㅠㅠㅠ진짜 애기가 커서 안기도 힘들고
진짜 몇년동안 별 고생을 다함 내가 원래 엄마말도 잘 듣고 엄마도 나때문에 화낸적도 없고 그런데 애기들 오고나서 엄마도 피곤하고 언니랑 나랑은 안맞음 아니 안맞는게 아니라 언니가 좀 그럼 집안일 손도 안대고 도와주는게 하나도 없음 애기가 어지르면 엄마가 치우고 진짜 엄마가 너무 힘들어보였음
요즘에는 애기들은 시어머니댁으로 보내서 버틸만 한데 애기들이 없으니까 언니랑 나랑 사이가 안 좋아짐 언니가 설거지 안한건 엄마가 언니한테 왜 안하냐고 잔소리하고 결국 엄마가함 진짜 한두번이 아님 그런데 언니는 내가 먹은것좀 하라고 하라고 엄청 잔소리함 아침은 솔직히 학교가느라 설거지 할 시간도 없고 요즘은 학원 갔다오면 씻고 바로 잘 시간
그런데 어느날 언니가 설거지 안하고 갔길래 엄마보고 하지말고 냅두라고함 근데 4일동안 절대 손도 안대는거 그래서 결국 엄마가 뭐하는 짓이냐고 하면서 치우심 그리고 그다음날 내가 설거지를 안하고 둠 (엄마는 출장가서 안오심 )
그랬더니 언니가 니가 먹은거 학교끝나고 오자마자 치우라고 그러는거 그래서 내가 "언니도 언니가 먹은거 4일동안 안 치웠잖아 언니가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 설거지 안한건 미안" 이러고 바로 설거지함 솔직히 내가봐도 내 말투 싸가지없는거 인정
솔직히 몇년동안 언니한테 쌓인게 너무 많음 진짜 랩으로 만들 수 있을정도;;;;; 언니를 싫어하는데 말이 예쁘게 나올리가
우리집이 작아서 큰방 하나 작은방 하나 거실 이렇게 있음 옛날에는 애기들있어서 큰방언니가 쓰게했는데 지금은 애기들이 시어머니댁 간지 1년 정도 지남 그런데 방을 안 바꾸는거 근데 나도 클만큼 커서 이제 성인정도 되는데 엄마랑 둘이서 작은방에서 어떻게 잠... 16평도 안되는집에 작은방이 얼마나 크겠음 엄마말로는 고시원크기라고 함 상상감? 진짜 말도 못하게 작음 그런데 거기서 엄마랑 나랑둘이 자고 큰방에서 언니 혼자 잔다는게 말이됨? 차라리 나 혼자 작은방을 쓰면 괜찮은데 엄마가 작은방에서 나랑 있다는게 너무 미안한거 엄마가 방 바꾸자고 하면 언니는 대충넘기고 진짜 너무함 엄마가 너무 안쓰러움
다른 에피소드 하나 풀어봄 엄마랑 나랑 청소하다가 새벽1시길래 낼 아침에 하기로 하고 작은방도 어질러저있어서 언니방에서 잠 근데 언니가 거실보고는 한숨을 엄청 쉬는거 그리고 막 자기혼자 화내면서 거실에서 물 마시더니 "진짜 정신병자 아니야?" 이러고 엄마한테 정신병자가 말이됨? 자기엄만데 진짜 그자리에서 죽일뻔했음
내가 쓸때없이 화내는거야? 진짜 죽고싶어 내가 죽던지 언니를 내쫒던지 엄마가 너무 안쓰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