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흔녀예요
제게 고민이 생겼는데 유학중이라 오랫동안 친했던 친구도 없고 그래서 판에다가 올려보네요
한국에서 얼마 살지도 않아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엉망일수도 있어요ㅠㅠ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어릴때부터 남부러울것 없이 살아왔어요
저희집은 잘사는 편이었구요 부모님도 화목하셨어요
저희 엄마는 결혼 하자마자 가족을 위해 자신이 오랫동안 하고싶었던 디자이너를 그만두실만큼 아빠를 사랑하셨어요 아빠 직업상 해외로 많이 나가야되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많이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위에도 말했듯이 저희 아빠 직업이 해외로 많이 나가는 직업인데 갈때마다 따라갔어요..
3~4번 정도 다른나라에서 지냈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아빠가 외롭지않겠냐며 꼭 따라가야된다고 하시면서 따라갔습니다
초,중학교처럼 고등학교도 외국에서 졸업하고 저는 영국으로 유학을 왔어요
저희언니는 독일에 부모님은 미국에 계셨어요
저랑 언니는 같은 유럽이었기 때문에 1년에 2번씩은 만났는데 부모님은 고등학교 졸업식때 본게 마지막이었어요
저번주에 오랜만에 언니를 만났어요
근데 언니가 엄마가 바람이 났다고 하는것 아니겠어요
저희언니가 오랜만에 집에 갔다왔는데 언니가 비행기를 타고 가는사이에 엄마가 바람난게 들켜서 집이 엎어졌었대요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고 하네요
아빠가 회사를 가실때마다 엄마가 만났던 남자가 있나봐요
아빠가 늦게까지 일하시고 들어오셔서 엄마는 아빠가 나가는 순간부터 저녁까지 자유였대요
그때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아빠가 회사를 가실때마다 점심 같이 먹고 출장가시면 집에서 같이 자기도 했나봐요 여행도 가고..(집에서 같이 자고 여행도 갔다는건 같이 잠자리를 가졌다는거겠죠?)
아빠가 저희 언니온다고 원래 일정보다 출장에서 일찍왔는데 엄마랑 그아저씨랑 같이 있었나봐요
그래서 뒤집혀졌다네요
이혼할기세라는데..
처음 겪는 상황에 마냥 무섭기만 하네요ㅠㅠㅠ어떡해야하져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