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걸려온 전화한통..
초등학생 아들이 풀숲에서 새끼고양일 집에 데리고 왔답니다..
문제는 애 상태도 안좋은데 어찌하면 좋겠냐고 되묻길래 애 상태가 안좋으면
병원을 가보는게 맞는거 아니냐하니 그럴거 였음 애초에 데리고 오지도 않았답니다.
순간 어이도 없고 욕이 나왔지만 일단 병원으로 데리고 가달라하고
오늘 가서 새끼 고양이의 상태를 본 결과 극심한 영양상태 불량으로
저 상태로 힘겹게 숨만 고를 뿐 움직임도 없습니다.
당연히 먹을것도 거부하는 상태 입니다.
현재 원장님도 출장중이시고 오시는데로
영양제을 피하에 놓든 링겔을 달든 살려달라 부탁해둔 상태이기 하나
앞전 이 비슷한 경우도 임보맘이 강제급여, 케어로 살려난 아이도 있는지라
말이 병원이지 응급처치 만 가능하니 가정 케어만 할까 생각해 보네요..
현재 임보 가정에 있으나 급하게 다른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몇차례 수액 처치을 했는대도 불구하고 아직 까지도 자의적 으로 음식을 먹진 않아
아주 아주...마른 상태 입니다..
케어 가능한 임보처 나타나주세요..
정말 많이 급한 아이입니다.
부탁드립니다..
010 6248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