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프랜차이즈점에 밀리는 동네가게들은 다 이유가 있는거임. 우리동네에 파리바게뜨보다 질좋고 맛있다는 빵집 파리바게뜨에 막 밀림. 이유는? 거기 사장님이 ㅈㄴ싸가지가없음. 파리바게뜨 알바생들이 천사같이 착하다면 이 빵집 주인아줌마는 딱 아줌마같이 성질있고 떽떽대고 말을 툭툭던짐. 내가 뭣모르고 여기서 알바를 예전에 한 8개월을 했는데 참 다니기싫었지. 그리고 파리바게뜨도 빵이 싼건 아니지만 여기빵집 진짜비쌈. 또 하나 예. 우리동네에 스벅이며 카페베네, 요거프레소, 토프레소, 투썸, 할리스, 이디야 등등 온갖커피체인점 다있는데, 동네일반카페인 ㅇㅇ커피집은 제일 장사가 잘됨. 스벅빼고. 스벅은 워낙 마니아층이 두터워서. 하튼 ㅇㅇ커피집이 잘되는 이유는 친절함과 굉장히 싼 가격. 따듯한 바닐라라떼가 2500원이면 말다했지. 이디야보다 싼가격. 게다가 주인장하며 알바생들이 얼마나 착하고 세심한지 좀 많이왔다싶은 손님은 다기억함. 여기가격이 너무 맘에들어서 난 알바가기전 항상 여기커피 테이크아웃해가는데 나 꼭 기억해주고, 내가 마시는음료가 딱 한개인데 내가 들어가면 바로 안녕하세요~오늘도 ㅇㅇ커피 맞으시죠? 하면서 다 기억해줌. 동네에 온갖 체인점커피집이 가득해도 조그마한 동네카페가 제일 잘나가는 이유. 그에 반해 이디야는 가격 자꾸올려서 저녁때아니면 손님도없고, 투썸은 아예 언제든 손님없이 텅텅비어있음. 동네가게 망하고 흥하고는 동네가게의 시스템이며 서비스 등등에 달린거지, 체인점은 절대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