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전철역 이용하면서 이렇게 역무원한테 고마운 경험 있으신지 궁굼하기도 하고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하나sk카드인 체크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크카드중에서도 Cash Back 사용자 입니다.
이 카드가 유효기간이 7월달까지라서 더이상 사용 못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교통카드 기능이 있어서 충전해서 사용해 왔구요.
잔액을 확인해보니 950원정도 남아있어서 환불 받아야겠어서 교통카드회사에 문의를 했더니 환불가능한 역사를 알려줍니다.
(어플중에 카드잔액 확인시켜 주는게 있어서 깔았더니 종종 유용하게 쓰여서 좋더라구요.
스마트폰에 갖다대니 950원 확인됨)
목요일날 외출 나갔다가 6호선 돌곶이역을 들렸습니다.
pc에서 잔액 950원이 확인되었고 역무원이 환불 시켜주려하니 컴퓨터화면에 실패로 떠서 환불 받는데 실패
외출 나갔다가 여기저기 간곳이 좀 있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노원역 역무원한테 잔액요청 해봄 역시나 마찬가지로 실패
(돌곶이역이나 노원역 일부러 찾아간건 아니고 암튼 그쪽 지나갈일 있어서 보여서 들린거임)
전철 타고 이쪽저쪽 갈일이 있다보니)
금요일에 하나은행으로 감
(교통카드회사에 전화해서 돌곶이역, 노원역 갔더니 안되더라 말하니 하나은행으로 가보라함)
이 카드가 구카드라서 문제가 많음
은행직원이 교통카드카드회사랑 한참 얘기하더니 나한테 바꿔줌
내 차례가 되기까지 앞에 사람이 오래 걸린 것도 있었지만 이것때문에 한시간정도 있다가 나옴
교통카드회사에서 말하기를 티머니취급하는 편의점이면 환불된다고해서 편의점 가서 환불요청
편의점에서 하는 말이 950원 환불 받으려면 수수료 500원이 든다함
환불 받는데 또한번 실패
교통카드회사에 전화해서 편의점 얘기하며 상담함
마지막 방법을 알려줌
카드회사콜센타 직원이 환불관련해서 환불방법 안내 문자 나한테 넣어줌
집에 들어가는 길에 청량리역고객센터 들릴까하다 다음으로 미룸
(집이 1호선 방향인지라 청량리역 지나감)
토요일 나갈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는 길에 청량리역고객센터로 가서 환불요청함
역무원아저씨가 기계가 여러번 갖다되더니 잔액 확인이 안됨
돌곶이역과 노원역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기계에서 남아있는 잔액이 떳는데 유독 청랑리역 고객센터 기계에서는 카드를 기계에 아무리 긁어도 잔액이 안뜸
그렇게 애먹이더니 기계에 끍고 또 긁고 여러번 긁어대니 결국에는 뜸
벽에 붙어있는 교통카드외에는 환불이 안된다고 함
이것대문에 은행에도 한참있다가 나오고 교통카드회사에서 여기서 환불해줄거라고 해서 왔다고 말씀드렸구요.
이 카드 더이상 사용안할거니까 고장.불량카드로해서 환불접수처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교통카드회사에서 이렇게 하면 환불이 가능하다고 알려주신것까지 역무원한테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까지는 말할 생각은 없었는데 여기서도 환불이 안된다고 하니 할 수없이 말씀드림)
이 아저씨 한사람만 이런게 아니라 사무실에 앉아있던 역무원아저씨들 다같이 도와주심
여기저기 전화하시며 알아보시기도 하고 서로 해결방법도 찾아주시려고 대화도 하시고.
그렇게까지 (노력) 해주실거라고는 정말정말 생각지도 못했음
역무원아저씨들이 이렇게 친절할 줄이야..
처음 알았습니다.
어찌나 고맙든지.
아저씨가 사무실안에서 왔다갔다 하더니 환불 어렵다고해서 세번째 실패하고 나옴
월요일에 교통카드회사에 전화해서 따질생각하고 이러니 기분이 안좋음
집에 가려고 역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그 역무원 아저씨가 사무실에 나오며 누군가를 부르며 찾는 거임
그 아저씨가 나를 쳐다보는것 같아서 저요? 이랬더니 사무실로 다시 들어오라함
이 아저씨 사무실에서 분주하게 한참을 왔다갔다 하더니 이 카드 사용 안하실거라고 하셨죠?
물어서 네.
한참을 여기저기 알아보더니 카드 사용 안한다고 하셔서 카드 강제처리하고 자기 주머니에서 500월짜리 두개 내어줌
천원 주시길래 잔액 950원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래 말했더니 잔돈이 없다고 천원 받아 가라함
돌곶이역 노원역 두곳다 가봤지만 기계에 잔액 확인해주는게 전부였는데...
이분을 비롯해서 청량리역 역무원아저씨들한테 진짜 고맙더라구요.
폭풍 감동....
청량리역 역무원아저씨들 감사합니다.
좀 후회되니게 교통카드회사에서 보낸문자를 아저씨 보여줄것을 왜 그게 사무실에서는 생각이 안난건지 해결되고 나오니까 뒤늦게야 생각이 나더라는.
그 부분이 좀 미안하더라는.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여러분들도 저와 비슷한 경험들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