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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동생이 상처받는 것 같아요

고민 |2015.07.09 21:30
조회 59 |추천 0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사는 17 여고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겐 12살 여동생이있는데요.
어릴적부터 사람들에게 싹싹하고 마음이 여려 저나 제부모님께서 야단을 치거나 섭섭한 행동을 하면 상처를 받아 왠만하면 다 감싸주고 다 이해하며 자라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등학생이 되고서부터 매사에 예민해지고 (특히 생리주기 때는 더더욱) 저희 어머니께선 평소 성격이 까탈스러우시고 말도 맘에 없지만 자신도 모르게 툭툭내뱉으시는 경향이 있으십니다.
저도 가끔 기분이 안좋거나 몸이 안좋을때 동생에게 아꺼져~아짜증나진짜 울지쫌마 아가라니까? 나가라고! 막이런식으로 소리도 지르고 동생이 상처받을만한 말을 하게 되고 저희어머니께서도 동생이 공부를 잘 못하는 편인데 시험을 잘 못보거나 공부를 안하고 있으면 화도 내시고 막말도 하는가봅니다.
저도 그렇고 저희 어머니도 그렇고 속은 그렇지 않은데 예민한 탓에 기분대로 동생에게 상처를 주고 동생은 혼자 울고 하는 모습이 말을 내뱉고 나면 너무 후회됩니다.
저같은 경우엔 엄마에게 저렇게 어렷을때 부터 잔소리도 듣고 가끔막말도 듣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친구관가 안좋았던 적도 있었고 그런 엄마를 보고 자라서 그런지 동생어렷을 적에 훈육하거나 야단칠때 엄마의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서 깜짝놀랬ㄱ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떡하죠? 동생이 나중에 커서 저를 피하고 그럴까요? 저도 모르게 자꾸 동생에게 상처를 주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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