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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가 그렇게 잘났나요??

짜증 |2015.07.10 01:46
조회 16,87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여자사람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 친구중에 주위에서 다들 소개시켜 달라고 난리?인 친구가 하나 있는데 저는 이해가 안가고 솔직히 그렇게 잘난지 모르겠어서 제3자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일단 뭐 강남에 살고 있고(이게 뭐 그리 대단한 것 같지는 않아여-_-) 중고등학교는 외국에서 나왔고 (아빠가 주재원이었다고 했음) 대학교는 서울 그냥 그런 4년제 여대 순수미술 전공했고요 지금은 모 대기업에서 해외영업인가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연봉은 검색해보니 4천 초중반인 것 같고) 집안은 듣기로 아버지가 대기업에 임원으로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 (금방 짤리는 걸로 알고있음)

일단 제가 알고있는 정보는 여기까진데
아 중요한 외모는 그냥 예쁘장하고 못난얼굴는 아닌거 같은데 키는 163?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땐 남들이 봤을 때 1등 신부감?? 이란 말 들을 정도는 아닌 것 같고 그리 대단한 스펙도 아닌 것 같은데 ㅡㅡ 다들 유난스럽게 칭찬을 많이 하네요 괜찮은 아가씨라면서

저도 거기에비해 모자란건 아닌데 자꾸 비교당하는 것 같아여 ㅡㅡ
전 남들이 다 알만한 중경외시 라인의 한 군데에서 졸업후 요가강사로 일하고 있고 그 친구보다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페이도 더 높고 (월450넘음)
아빠도 대기업 생산직으로 아직까지 근무하고 계시고 있는데(생산직이라도 연봉 1억 넘음)
얼굴도 몸매도 제가 더 나은 것 같은데
왜 자꾸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그렇게 많이 부족한가요????
추천수0
반대수81
베플수지큐|2015.07.10 10:46
객관적으로봤을때 해외에서 중고등 졸업한것만봐도 님보다는 나아보이네요 보통 주재원정도로 갔었다고하면 일반집보다는 잘사는걸로 여깁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대기업 임원 금방짤린다고 적었는데 세상물정 모르시나봐요. 연봉이 얼마인지 모르시죠? 대기업에서 임원하고 퇴직해도 중소기업 임원으로 또 취업가능하고 생산직인 님아빠보다는 훨씬 돈 많이벌꺼예요. 님은 프리랜서지만(나이들고 애낳고 몸매 망가지면 못하쥬) 친구는 정식 대기업 사원이고 이것도 친구가 훨씬 나은데 님... 맘을 착하게 가지세요 못된맘 자꾸 먹으면벌받아요.
베플ㅎㅎ|2015.07.10 04:47
요약하자면 임원자녀 vs. 생산직자녀, 해외유학vs.국내파, 대기업근무 vs. 프리랜서, 강남거주 vs.???, 친구 인성이 개차반이 아닌 이상 완패입니다. 게다가 친구와 비교하며 짜증난다는 님의 인성도 그다지...ㅎㅎㅎ 몸매와 얼굴로 정신승리하세요.
베플정말|2015.07.10 09:36
미안한데요... 대기업 임원 따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죠?? 님 아버지 생산직에 있으시다니 함 여쭤보세요. 대우가 어떤지... ㅋㅋㅋ 차 나오고 비서 따로 있고 법인카드 사용가능하고 거기다 연봉은 님 아버지의 몇배는 될텐데.. 자격지심 쩐다... 백그라운드만 봐도 친구가 훨 나아요. 게다가 외국어도 잘해... 뭘해도 먹고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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