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름이 좋아
내가 갖고 놀 수 있는 살아있는 장난감이 많거든!!
집사가 사주지 않으니 내가 직접 찾아서 놀아야지 원...
오늘은 컬러가 아름다운 녹색의 생물체를 발견 +.+
빛 보다 빠른 내 솜방망이 맛을 봐랏
나는야 벌레 헌터!
화뢋촷!!!!!!!!!!!!!
...는 놓침
후아..어디갔냐...
빨리 나와라......
니녀석이 날아봤자지...훗
어딨냥??
응?? 어딨어??
(쎈척했지만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느는 느그 끅 즙는드.....
어금니 꽉 깨물고 벌레 찾는 어묵이
이 와중에 귀여운 주둥이
겁나 오동통해 >.<
내너구리인줄
존말할때 나와라!!!!!!!!!!!
이 구역에 미친냥이는 나얏!! 캬아아옹
잡히기만 해 아주 솜방망이로 처벌해줄테니까
ㅉㅉㅉ 쟤 뭐함
절레절레...
충이는 한심한 듯 쳐다보네요
고양이가 되어가지구 말이야
벌레 하나 못 잡아서 쓰겠니..
밥값은 해야 할 거 아냐 어묵아~
아오 분해!!!
어이, 집사
그래도 밥은 줄거지?
이왕이면 늘 먹던 참치캔으로 부탁해
알겠냥?
표정이 완전 업신이네요
닥쳐 니 간식은 내가 선택한다
이놈들이 방충망 다 뜯어놓는 바람에
요즘 벌레들이 극성이네요
덕분에 놀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노는 어묵이와 충이가
짠해보이기도 하면서 편안한 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