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 남자친구는 26살입니다 둘다 직장을 가지고 서비스업을하고있습니다.
저는 주방 남친은 홀
남자친구가 먼저 고백을해서 사귀게되었는데
문제는 제가 첫 연애여서 이것저것 서툴다는것인데요
오빠가 길을 다닐때 허리감는거도 어색하고 뽀뽀하는거도 어색하고 사람들많은데에서
스킨십하는건 어색해서 사람많은곳에서는 자제하자고 얘기도했습니다.
그게 오빠한텐 스트레스였나봐요 왜 스킨십못하게하냐고 진지하게 대화도 나누어보고..
문제는 이뿐만이아닌데, 오빠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술약속이 잦았는데
사귄지 10일만에 친구랑 생파하다가 술마시고 담날 출근을 안한겁니다
저랑 연락도 안되고..일단 한번은 용서해줬어요
근데 이번에 2주뒤에 또 술몰래먹다가 걸린거죠..
술마시는거 비밀로하고 다음날 저를 만났다가 제 개코에 걸린거죠 술냄새 확나더라구요
그래도 용서해줬어요 물론 화는 엄청냈지만
그리고 3주뒤에 저한테 잔다고 하고 술마시러 나갔더라구요 거짓말하고..
진짜 화나서 헤어지자고도하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였습니다.
근데 자기도 반성하고있다고 용서해달라고 무릎꿇고 비는거예요.
결국 용서해줬어요
그러다가 제가 집안에 안좋은일이 터져서 가족들이 병원에 입원하는일이 생겼습니다.
당연히 오빠를 만나는일도 줄었구요 서로 일끝나면서 하루에 3~40분보는 정도?
근데 뭐랄까...만난지 2달이넘었는데 오빠가 넌지시 그러더라구요 우리 진도 너무 느린거같다고..
사실 이때까지 진한키스도 안해보고 가벼운 뽀뽀 정도? 제가 워낙 연애는 첨이고 해서..느린건
알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오빠한테 미안하다고 내가 연애첨이라 어떻게해야할지모른다하니까 자기가 저 편해질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전 고마웠죠
근데 아직까지 길거리에서 스킨십하는게 많이 어색하서 서로 손만 잡고다니거나
더 심한 스킨십하려고하면 제가 제제해요..
사건이 터진건 어제였습니다.
오빠 일끝나고 저도 일끝나고 잠깐 저희집앞아서 슈퍼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중에
집주변에 길냥이들이많아서 오빠한테 길냥이좀 찾아보자고 말했더니
갑자기 아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이러는겁니다.
너무 깜짝놀라서 뭐라고했어? 하니까
아니 그냥 갑자기 말하는대로 나온말이야...하는겁니다.
평소에 고양이랑 강아지 좋아하는 저로썬 너무 화가나서
진짜 말 조심해라 정떨어진다 고 말했죠
오빠가갑자기 말이없어지더니 제 뒤에서 조용히 걷더라구요.
제가 너무 화나서 나데려다주지말아도되 하니까 왜? 그러더라구요
제가 빨리 헤어지고싶어서 라고 말하고 집으로 들어가버렸어요.
자기전에 오빠한테 먼저 잔다고 내일보자고하니까
어 하면서 말을 끊더라구요.
살짝 짜증나서 오늘내가 왜 화가났는지 아냐고 물어보니까
몰라 빨리자 이러더라구요?
거기서 뭔가 머릿속이 하얘지면서..기분이 이상해졌어요..뭔가 슬픈데 화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아침에 먼저 문자를보낼지..
사실 직장언니들도 헤어지는게 나은거같다 왜 만나냐 하는소리를 계속들어서
좀흔들렸지만 사랑하는 맘이있어서 만나고있었는데..
오늘일있고나서 뭔가 정 떨어지고 힘들어졌어요..
조언부탁드려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