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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민한 친구. 심리좀 알려주세요.

너무 예민함. 안지 얼마 안됐지만 이런 친구 어떻게 생각해요?? 쓰는건 음슴체로 가겠음.

 

 

카페에서 다섯이서 있는데 다른 둘이 화장실 갔다고 비꼬는 생각이 들어서 둘이서 나머지 따돌리려고 한다 이런 생각 들었다함. 아니 그냥 갑자기. 정말 갑자기 저럼. 누굴 왕따하거나 몰래 호박씨 까거나 그런 거 한번도 없었음. 내가 모르는 일이있나 싶어 물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말한 당사자인 친구도 지가 속좁아서 갑자기 저런 생각이 들은 거라고 말하는 거임. 이렇게 비꼬는 애 처음이라 개당황했지만 그래도 그럴 수 있구나 싶어 넘어감. 근데 대학 얘기 나오고 있었는데 넌 어디대학 갔어? 라고 물음. 그냥 물은 거임. 친구들 중에는 서울권인 친구도 있고 지방 전문대인 친구도 있었음. 그걸로 편가름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모인 이유가 글 좋아해서 모인거임. 그랬더니 글 좋아해서 모인건데 왜 대학 이야기를 하냐 이럼. 틀린 말은 아니었음. 말하기 싫나 보다 하고 다른 이야기로 넘어갔는데 본인 기분 나쁘다고 나감. 그것도 쾅 소리가 나게 잔 카페 테이블에 내려놓는데 잔 부숴지는 줄. 놀라서 바라보고 가는거 애들이 말리고 왜 그러냐 하지만 이미 자기 기분이 나빠져서 무슨 말 해도 안통할 거라함. 그렇게 가버리는 거임. 나중에 갠톡으로 자기가 대학 좋은데 못가서 자격지심이 있어서 대학 얘기 하는거 기분 나빠하고 싫어한다고 함. 알았다고 화해를 하려고 하는데 애는 이미 우리랑 연 끊을 준비중임. 싸울 수도 있고 화해를 하면 되는데 극단적이게 연 다 끊고 글 안좋아하면 이런일 없으려나 그런 생각하고 있는 거. 그래놓고는 그래도 친하게 지넀던 사람들인데 하며 다시 갠톡 날리고 요즘 다른 사람들이랑 분위기 어떠냐고 물음. 이런애 어떻게 생각함? 뭐가 문제인지 나는 잘 모르겠음; 이게 객관적인 이야기임. 왜 이 친구가 기분 나빠함?? 이 친구 심리좀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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