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형이랑 사귀게 된 이후에 남사친이랑 너무 서먹해 진거 같애서 .. 솔직히 말이 서먹이지 절 무시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퇴근후 같이 있게되서 말했어요
진짜 이렇게 말 안하고 다닐꺼냐고 내가 니한테 뭔 잘못이라도 했냐고 했더니 또 아무말없이 저를 물끄럼히 보더라고요 ... 아무말이라도 해보라고 혹시 내가 니 형이랑 사귀게 되서 좀 그러냐고 그래서 나 피한거냐고 일방적으로 그렇게 행동하지 말고 말하라고 했더니 또 아무말없이 저를 쳐다보더니 "비 온다 데려다줄게" 하면서 차에 타래요
일단 비가 진짜 어제 많이 와서 타긴 했어요 그리고서 둘이 정적... 진짜 빗소리만 들리고 정적... 집에 도착해서 집앞까지 걔가 저 데려다주면서
"일단 나도 생각할 시간을 줘라"
하더니 또 그렇게 가더라고요
뭘 생각한다는건지 왜 시간이 필요한지 더 묻고 싶었는데 그냥 지도 뭐 복잡한 심정인가보지 하면서 걍 집으로 돌아왔어요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저는 도대체 뭔 상황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