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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까지 고용했는데 고마운맘없이 철부지같은 아내 어떻게해야하나요

진짜왜그래 |2015.07.31 05:08
조회 12,957 |추천 2
제 아내가 가끔 네이트를 즐겨보던데 이런 고민거리를 여기다 적으면 사람들이 댓글을 남기더라고요. 그래서 아내 아이디 사용하여 글을 남기는데 어디 털어놓을때도 없고 좀 부탁드립니다.

제 아내는 지금 25살 저는 32살입니다. 지금 신혼이구요 제아내도 저도 어느정도는 살아온 집안이라 다른신혼들에 비해 부유하게 살고있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고 제 아내를 너무 사랑하고 또 조금 더 잘살기에 강남 30평 정도 되는집 제가 다해오고 인테리어도 새로 다시 해주었습니다.

제 아내가 외동으로 자라와서 그런지 손에 물묻히는거 싫어하고 그래서 집에서 살지는 않지만 매일와서 집안일 해주는 가정부까지 고용해주었습니다. 저는 물론 돈을 벌어오고요. 다 좋아요 너무 사랑스럽고. 그런데 고마운 기색이 하나도 없이 제 카드를 쫙쫙 긁으며 쇼핑을 다닙니다. 솔직히 어느정도 써야지.. 너무 낭비가 심합니다. 명품백은 기본이고요.. 옷이며 악세사리며.. 저희가 잘사는편은 맞아도 재벌은 아니거든요..제가 뭐에다 썼어 하고 물어보면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면서 내가 이거 쓰는게 아까우면 나 엄마아빠한테 갈께 이럽니다...;; 아내 부모님께서 제가 나이가 많아서 안그래도 처음부터 안좋아하셨는데.. 제아내가 가면 더 이미지가 안좋아질까봐...ㅜㅜ하 그럼 저는 왜제가 빌어야되는지 영문도 모르는체 싹싹빌죠. 호구같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여자라서 또 제가 너무 사랑해서 넘어갑니다. 부부관계 이런건 아무런 문제가 없고요.. 제아내도 저에게 많은 애정표현을 합니다..

저는 단지 이렇게 해주는게 본인을 얼마나 사랑해서 하는건지 알려주고 싶을뿐인데.. 어떻게 말이 안통하네요..너무 당연시 여긴다고 해야하나.....ㅠㅠ

좀만이라도 제 마음을 알아주었음 좋겠지만 말을 할려고하면 생색낸다고 우니까..ㅠ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내가 기분나쁘게 듣지않도록이요..

추천수2
반대수37
베플웃겨|2015.07.31 10:20
당신 아내 같은 여자에게 기분 나쁘지 않게 조언 해 줄 사람 여기 아무도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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