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낳은지 이제 겨우 50일 된 신혼입니다
신랑이 아기 낳은지 얼마 안돼서부터 회사 동료들이 술한잔 사라고 자꾸 얘기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며칠전에 신랑이 자기가 쐈다며 1,2,3차 몽땅 해서 60만원정도 쐈다고 이제 부담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뭐하는데 글케 많이 나왔냐 했더니 2차까지 쏘고 3차로 노래방도 갔대요 노래방서 도우미도 불렀다 했구요
신랑회사동료중에 노래방가서 도우미 꼭불러서 노는 분이 있어서 그건 몇번있던일이라 알고있어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평소랑은 다르게 술도 많이 안취해서 들어왔더라구요
원랜 인사불성이 돼서 들어오거든여
이래저래 기분이 께름칙해서 방금 애기 밥주고 문자내역 봤더니.....
노래방서 30분 간격으로 17만원씩 세번 찍혀있네요...
1,2,3차가 아니라 노래방서만 17만원씩 세번 결제요..
이거 뭔가요??
양주만 따로 산건가.. 싶다가도 남자셋이서 30분에 양주 한병씩 세병을 먹은거 치곤 신랑이 너무 멀쩡하게 들어왔거든요 양주 먹었단 소리도 안했구요
하.. 새벽에 잠도 안오고 별의별 생각이 다드네요..
아시는 분들 댓글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