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현재 저와 만나고 있는 오빠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매너좋고, 저를 아껴주고 유머감각도 좋아
만남을 가질때마다 행복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오빠가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연애만 하고 싶다고 합니다.
말로는 연애 감정으로 만나는 것이 좋다라고 하는데...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을 못 보았다고 결혼은 싫다라고 합니다.
나이가 40살이 넘었는데도, 급하지 않은가 봅니다.
그런데 오빠 주위를 보면 너무 많은 여자를 만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오빠보다 10살 어린 여자들도 오빠에게 접근을 하니
이남자는 결혼 상대가 아닌가 보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빠와 헤어져 보려고 노력해 보았지만..
쉽게 오빠를 놓기가 어렵습니다.
저 역시 오빠가 첫 남자도 아닌데..
만약 정들기 전이라면 정리가 쉬울텐데..
지금은 너무 정리가 힘듭니다.
돈 잘벌고,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남자, 유머감각이 있고
잘생기고 매력적인 남자...
그런데 그 남자 옆에 너무 많은 여자가 있다보니...
어느날 술에 취해서 한말
난 결혼이 정말 싫다.
한 여자를 선택하고 다른 여자를 모두 적으로 살바에는
그냥 결혼않고 혼자 살고 싶다.
그래 그런말도 이해가 됩니다.
그 남자의 성적인 능력, 다른 사람과는 비교도 안될 그남자만의
정력,,,,,
처음에는 너무 아프고 뭐 이런 짐승보다 더 심한 사람이 있을까
라고 했는데 제가 그 남자에게 너무 길들여져 있나 봅니다.
그 남자 주위 사람들 대부분 결혼을 하지 않을꺼라고...
하긴 남자들끼리 해외여행도 가고 무인도에 배도 있어 놀러가고
남자들끼리 노는 것이 더 재미있다라고 하는데....
그런 남자 옆에 저는 너무 초라하고 날씨만큼이나 짜증납니다.
그 남자를 길들이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알약하나 먹이면 제말 잘 듣는 그런 남자로 돌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