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것들이 변했다.
형식적인 대화내용과 무얼하든 관심없는듯한 말투 뜸해지는 연락 늦어지는 카톡 항상 정해주었던 프로필사진 배경사진들 문제가 되는 이성친구들 뭐하나그렇다할께없을정도로 많은것이 바뀐거 같다. 감정이 식었다고 하는것이 맞겠다. 다 타버린 성냥이 다시 탈수없다는 글을 좋아했엇던 널, 사람이 어떻게 성냥과 같냐며 비아냥 거리던 나였는데 이제 조금은 이해가 된다. 생각을 해봤다. 어디서 부터가 잘못된건지 그보다 어떻게 이상황을 헤쳐나가야할지를. 철없던 그때 내기분을 니가 느낀다면 후회하고 반성할꺼라 그리 생각했다. 내 생각은 보란듯이 빗나가고 너는 그것이 스트레스였는지 힘들었는지 내게 지겹다는 말을 내뱉기 일수였고 그말이 내심 섭섭했던 나는 '니가 전부 내게 했던 말이고 행동이지 않느냐'라고 쏘아붙혔고 너는 내게 '그래서 내게 복수하는것이냐'라는 말과 함께 한걸음 더 멀어졌다. 마음이 참 쓰리더라.그일이 있고 난 후 한번은 너를 조금 놓아보기로 했다. 내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해서. 너의 늦은 카톡도 오지않는 전화도 아무렇지 않은척 기다리지 않은척. 그게 편했는지 평소와 다름 없는 너와는 달리 그날 하루는 나에게 참 길게 느껴졌다. 결국 하루를 체 못넘기고 너에게 사실을 말했고 너는 그게뭐냐며 웃으며 또 그렇게 그일은 그리 지나갔다. 어느덧 우리가 함께한지도 4년을 바라보고있는 지금 너무 멀어져서 작게만 보이는 널 다시 가까이볼수있는날이 오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