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그런 단어에 익숙해지지 말고 난 해당사항 없다고 넘기지마. 김치녀, 된장녀가 과연 무개념짓 하는 여자들에게만 쓰인다고 해도 그냥 넘기지마. 그 단어가 언젠가 너네들이 생활하는 데에 엄청난 장애물이 될 거고 너네들이 옳은 언행을 해도 남자들 마음에 안 들면 김치녀 소리 들을거고 된장녀 소리 들을거야.너네가 하고 싶은 행동에 항상 남의 눈치를 봐야할거고 심지어 내가 먹고 싶은 거 하나도 남의 눈치를 봐야할거야. 스타벅스 커피 마시면 된장녀 소리 듣지? 내가 내 돈 주고 사먹는데도? 일부 사람들은 남자 돈으로 사 먹는 여자만 된장녀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어. 근데 이미 스타벅스=된장녀 이런 이미지가 박혔잖아.혹시 장동민의 언행에 대한 네이버 기사에 달린 댓글 봤어?
장동민의 언행이 과도하다고 쓴 댓글에 네, 다음 씹치녀. 이런 대댓 달린거 난 수도 없이 봤어.그리고 그 때 느꼈어. 여혐 단어가 단순히 무개념인 여자들을 지칭하는게 아니고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쓰는 단어라는걸.너네가 지금은 해당 사항이 없더라도 나중에 그런 단어들에 포함될 수 있다는게 문제야.그리고 난 여자인데 아무렇지 않아, 하면서 일반화 하지마. 그게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서 날아온다고. 내가 지금 맘충이 글 보고 와서 너무 흥분 돼서 횡설수설 했는데 그래도 한 번만 읽어줘,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