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게시판을 제일많이보시는것같아 결시친에 올립니다
혼자살고있는 20대 여자인데요..
작년 10월에 보증금 500 월30으로 입주했어요
여지껏 방세 밀린적 한번도없다가
저번달에 일이꼬여서 두달치가 밀렸
었거든요ㅠ(60만원)
집주인아주머니가 하도 재촉이 심하셔
매일매일 압박감에 시달리다가 급한데로 어제 한달치 먼저 드렸어요
집주인이랑은 같은건물에 살아요
근데 방금 현관문을 두드리며 제이름을부르시길래
나가봤더니 감자전좀먹으라며 주시더라구요
저는 "감사해요 잘먹겠습니다"하고 받았죠
한입 베으려고 입에 갖다댔더니 전이 식어있길래 전자렌지에 돌리고 먹으려는 순간
뭔가 검은게있는거에요 광채가나는게 가지안썰은 느낌도나고... 해서 왠 감자전에 가지? 이러고 봤는데
제 엄지손톱만한 바퀴벌레가 있더라구요....
진짜 너무 놀라서 뒷걸음질쳤어요
지금도 안정이 안되어서 글쓰는데 손이 떨리네요ㅠ
10개월가량 살면서 집에 벌레한번 나온적도없고 리모델링 새로한집에 들어온거라 바퀴벌렌 주인집에도 없을텐데.... 일단 나갈때버리려고 봉지에 싸놨습니다
말하기도 애매하고 지금 너무 혼란스럽네요
이거 고의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