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입장에서 작성한글과
신랑입장에서 작성한글이에요
긴 글이지만 읽어주세요,
정말 누구의편도아닌 객관적인 입장에서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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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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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반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시댁과 친정이 같은지역이고 사는곳에서 2시간반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한달 반 전, 어머님이 아기 보고싶어하시고 저도 가서 친구들도 보고싶고 해서 9개월 아기데리구 버스타그 내려갔습니다. (내려간다해도 친구들을 맘편히 만나는건아니지만 타지에 신랑만 보고 와서 지내며 육아하는데 지쳐서 가고싶더라구요)
저녁차타구 내려가서 10시반쯤 도착하고 시댁으로 택시타고 갔습니다. 어머님 계시더라구요.
아기보니 좋아하시며 어떻게왔냐고 버스타구왔다하며 그냥일상적인대활 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팔에 아토피있구 손에 습진이 있어서 손은 갈라지구 팔엔 두드러기처럼 빨갛게 올라온걸 보며 병원은 다니냐구 해서 다닌다구 얘기하고 연고도 바르고 있다구 얘기했어요.
그러구 다음날에도 병원가봐라 너무심한거아니냐
해서 병원다니고 있다 했습니다. 솔직히 저 규칙적으로 병원가고있지 않아요, 심해질때만 갈뿐이지..약도 먹는다그 먹는데 집에 아기보다보면 밥 꼬박꼬박챙겨먹지 않아서 약도 밥먹을때만 먹었구요. 어머님이 하루하루 지내면서 매일 얘기하더라구요. 저는 제 얘기를 안듣고 계시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다 4일뒤에 사건이 터졌어요,
애기랑 할머니댁갔다가 집에 왔는데 시간이 8시였어요,
아기자는시간이 있어서 씻기고 재우려는데 어머님이 애기안자게생겼다고 재우지말라하시는거에요. 글서 저는 자는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지금재워야한다며 방으로 들어갔어요(어머님과 어머님오빠(신랑에겐 외삼촌)분은 식사하려구 하고있었고 저는 재우고먹겠다고 들어갔구요). 문밖에서 크게 이야기하는 소리 들려 애기가 잠들지 못하더라구요,그래도 저는 같이 누워있으며 재우는 방식대로 자장가도 틀며 있었습니다. 한 40분이 지났을까요, 밖에서 왜안나오냐는 어머님 목소리가 들리고 외삼촌분이 잠든거아니가 이러시더니 외삼촌분이 방문을 열더라구요, 재우고있던터라 자는척했습니다.
문닫고 나가시더니 잠든거 같다구 얘기하며 두분의 말이 오갔어요, 들린얘기만 적어볼게요. 중간중간빠졌을수도있어요,
외삼촌(외): 며느리 손이 왜그러나 무섭다
시엄마(시):쟤는 병원가라그래도 안가고 시어머니 말을 우습게 아는애다
시: 저 손으로 애기만지고 있는거 보면 승질나 죽겠다
시: 울집오면 내가 뒤치닥거리다한다. 집에가면 자기아들 이 집안일 다할것이다 걔가얼마나 깔끔한앤데
들린말은 요정도구 더얘기하시는데 온몸이떨려 더 듣고있을수 없어 문열고 나갔어요, 나가니 당황하시면서 시엄마가 밥먹어라 하는데 전 안먹어요 하며 애기젖병이며,분유 가져온짐들을 다 싸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짐싸며 너무 서러워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여기있기싫다며 울부짖었죠, 엄마가 그날따라 아픈상황이라 애기데리고 작은엄마집으로 가려고 자는애기데리고 짐싸들고 무작정 나갔습니다.
그때 시엄마는 식탁에 앉아 책을보고 있었구요,
집밖에나가면서 동생한테 신랑한테 전화해서 이런일저런일 있던얘기하며 나갔습니다.
신랑 야간일중이라 얘기듣고도 아무말도 않더군요,
바쁜상황이었어도 진짜속상했겠다고.
이런 말한마디조차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 날 시엄마가 신랑한테 전화해서
한소리했더니 집을 나가버렸다
나갈때소리지르면서 나갔다 며 얘기했데요(바로신랑한테들은얘기)
그뒤로 3일뒤에 집으로 올라갔어요,
가서도 신랑은 저에게 위로한마디도 없이 정말 이 사건에
대한얘길 안하데요.
너무 화나고 우울하고 해서 짜증으로 화로 지낸 날들이 계속되었어요,
신랑은 저한테 먼저 전화해보라구
어른이니까 집나간건 잘못한거니까
신랑입장도 생각해주라고.
한번만해달라고 얘기해서
10일뒤쯤 전화했어요
나:어머님 저랑얘기할거있어서 전화했어요
시:얘기할게 뭐있냐 그렇게 짐바리바리싸들고 자고있는애들쳐매고나간애가 나랑 무슨할말이있어서 연락했느냐, 이제 안볼사이라고 생각했으니 나간거아니냐
나:저도 어머님한테 그런얘기듣고 그 집에 있기가싫었어요,저 분명 병원다니고있다고 얘기도 했고,
제가 아픈건 제일 속상한건저고 애기한테도 미안한건 저인데왜어머님이오히려 더 뭐라고하시는지 걱정되서 하는얘긴건 알겠지만 표현이 잘못되었어요
시:약먹고있는애손이왜그러냐
니가 내성생겨서 잘안받는다고 먹다말다하지않았냐
난 내가하고싶은말은 다해야한다 대신 뒤끝이없다
(제가전에내성생겨서약잘안받는다고말한적있었어요)
나: 그래도 저 나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그리고제가집에서 아무것도안하는것도 아니고 집안일하면서 계속 물만지고 하니 안나을수도있죠 그래도 어머님이 뒤에서 친척분한테 저에대해서 그렇게얘기하는건 아니죠
그렇게 며느리뒷얘기하면 어머님얼굴에 침뱉기에요
시:내가얼마나 승질이났으면 그렇게 얘기했겠냐
집에서 안봐도 자기아들이 집안일다할거아니냐 니손핑계대면서 집안일 안할거뻔하다
이런얘기에 짐싸들고 나가는 애가 더 싫은소리들음어떻게행동할지뻔하다
나:제가 짐싸들고 나간부분은 잘못했어요,하지만어머님도 제얘길뒤에서 그렇게하시는건아니죠
시:니가나갔다는건 다시는안볼사이라고생각해서 나간거아니냐, 너네 엄마는 너 이지경이될때동안 뭘햏ㅈ는지 모르겠다, 자식손이 이러면 끌고다니면서라도 낫게해줘야지 돼체 뭐하시는분이냐
나:어머님 그래도 저희엄마에대해서 그렇게얘기하면안되죠 저희엄마열심히살기 바쁘셨어요
시:니손이그런데 다 재쳐두더라도 병원을 데리고다녔어야지 난 너네엄마를 이해할수가 없다
나: 그래도저희엄마얘길어머님그렇게하시는건아닌거에요
시:니가 이렇게 짐싸들고 나가는거보면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고 자란티가 난다, 근본이잘못된 애다
라고 얘기하는 순간 전 화가 머리끝까지올라와서 아무말안했어요 저희엄마아빠이혼하셨거든요
글서 더저렇게 얘기하신거같아요
이혼가정에대한편견이겟죠
시:너 손 다 낫기전엔 올생각도하지마라
나:네
이러고 대화는 끊났고 저는 상ㅊㅓ만더늘어난 통화였습니
다. 신랑한테도 그러게내가전화안한다하지않았냐고
내가왜오빠네엄마한테이런소릴들어야하냐고소리쳤어요
그러다 결국엔 터졌죠,
왜내마음을한번헤아려주지않냐고
내가그런얘길들었는데 어떻게아무말도안할수가있냐고
어머님이아무리할말다한다지만
남한테도해서는안될소리를 가족한테하냐고
오빠네엄만 어른이 어른이안된거라고
그릇이안된어른이라며 얘기했어요,
듣고만있네요,
또아무얘기안하고
글서 어머님하고 통화했음 무슨얘기했는지좀말해보라고 다그쳤죠,
그랬더니
왜내가사사건건 통화내용을 보고해야되?
그리고 내가 중간에서 이렇다저렇다ㅎㅏ면일더커질까봐아무말안했데요
헐...저벙졌어요,보고라니...보고?
그게보고인가요왜그렇게생각하는거지
나:그게보고냐? 진짜생각ㅎㅏ는거하고는
그렇다고 어떻게아무말도안하냐
나는 많은거바라고오빠테말한거아니야
진짜속상했겠다고 엄마가말이너무심했네
상처받았지
전 이런 위로의말과 오빠가 어머님께 가정사얘기는 저한테도예민한거라구, 그래도 저렇게말한건 엄마가잘못된거같다고 이얘기만해주길바랬어요
정말 그 위로 한마디면 다녹을거같았는데
한번을안해주고지나갔어요
지금한달반이지났어요
이얘기만나오면 싸우게되고
신랑만보면 서운함이 밀려오고
어머님한테 잘못된부분 가정교육,근본 이 얘기는 잘못한거라고 가정사얘기는 저한테도 예민하니까 안꺼내줬음 좋겠다고 말해달랬는데 아직도안하네요
저 진짜너무 억울해요,
버스타고애기데리고내려가는것도 쉬운일도 아니그ㅡ
저 어머님하고 하루에 한두번이틀에한번씩은 꼭전화했어요
제가 한 노력은 하나 눈에안들어오고, 시엄마는 자기눈에 안좋은것만 보이나봐요.
지금까지 네네하며 시댁갈때마다 싫은소리 꼭ㅈ듣는데 들어도모르는척 안들은척하며 지냈는데 한번에 터진것같아요, 짐싸서나오다니
저도참시댁무서운줄모르는며느리네요,
하지만 정말 온 몸이떨려참을수없는끝까지올라와서 저런선택을했네요.
신랑은 한번만 져주라고
나중을 위해서 네네하면서 살자하는데
저...못하겠어요
할말은 하고 살아야 화병도 안날거고
마음도편할거같은데
신랑입장에선 들어주고싶지만,저만생각하게 되요
이건 져줘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어머님도 할말다하는분이라지만
해야할말 해선안되는 말 아셔야하고
자기의 잘못된 행동은 알아야한다고봐요
제가 나쁜건가요?하...진짜힘들어요
그리고
(저는 시엄마가 저에대해 신랑테안좋은말해도 다 얘기해달라고했어요, 시엄마가 무슨 생각을가지고있는지 도통모르겠어서저에대한생각이궁금하기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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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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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으로 이야기합니다
일단 중간에서 아무 이야기안한건 저의잘못이맞습니다
하지만 일에치어있던찬라에 갑자기전화와서는 이런저런이야기를하고있고 거기다가엄마가머라고했다고집을나오고그랬다고하고집에서는이런저런이야기를하니 갑자기나가버리더라 그럼 저는 누구편을 드는게아니고 서로 잘못했지만 아랫사람이 먼저 숙이고 들어가서 잘못했다고 하고 좀 누그러들면 그땐 이래서서운했다고 하는거 맞다고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도아니고 어른이라도 잘못했으면 먼저 사과를 해야는거아니냐며 안할거라고 하는건 잘못된거라고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시어머니인데 다른 시어머니들은 어떤지모르겠지만 시어머니들은 엄하지않나요?부드러운시어머니들도계시겠지만 그리많지는않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집은그렇습니다 어머니의판단하에 애가 생각없다 아니다를판단하여 줄지말지를결정하는성격입니다.저희집 그리 못사는집도아니고 물려받은재산은 있습니다.장남인 저에게 어린동생하나있으니 어느정도는 더올거라생각하고있습니다.근데 계속와이프와어머니와 이런관계가계속되면 어떻게될까요?훗날 아무것도받은거없이 지금사는집만으로끝이겠지요.그리고 지금결혼한지1년좀지났으나어머니성격을좀알고 참아가며그러며알아서잘해주고그럴거라생각합니다 훗날 어느정도 나이먹고 그후에 따지는것도늦지않다생각합니다
저의생각이틀린건가요?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집안일 정말 예민한부분이고 말하고싶지않은데
저희 진짜 너무심각해요
정말중요해요,
여러분의
객관적인 생각 듣고싶어요, 댓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