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아빠와 40대엄마를 두고있는 여고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결혼하신 40대남자분들 보통 다 이런가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음 저희아빠는 정말제가 존경하고사랑해요. 보통 제친구들보면 아빠랑 사이안좋거나 서먹한 애들도많은데 저는 그에비해 사이도좋고 나름 서먹한것도 별로없는편이고 가족여행도자주가고 제일좋아하는사람 하면 엄마다음무조건 아빠고 아 저희부모님이 주말부부여서요 한달에 3번정도 오셔요.
그때올때마다 엄마아빠 데이트도자주가고 평소에 전화도 많이하고 싸우는것도 거의일년에한번정도 보는것뿐이고 나름행복하게 살고있고 나중에커서 아빠같은 사람만나서 결혼하는게 꿈이였는데 요새들어서는 좀 아닌거같아요.
아빠가 b*nd 라는 앱을 시작하고나서는 동창모임들이 수도없이많아졌어요. 물론 3번꼬박꼬박오시긴햇지만 올때마다 거의1주일에한번씩 동창모임을 가지고 밤늦게 술마시고 들어오고 엄마는화나있고 뭐등등..
계속 그런일상을 지내다 저번에엄마가 우연히 아빠가 그 앱에서 다른여자한테 하트이모티콘을 여러개보낸걸 봤나봐요. 엄마한테는 하트이모티콘같은건 거의안보낸다하더라구요. 엄마가 폭발해서 그거때매 막 울고 싸우고하는거를 본적이있어요 저는 너무충격이엿고 막 하튼.. 그래서 싸우고 난뒤부터는 아빠가 엄청 줄이기시작햇죠 그앱을. 구러고는 동창모임도 확줄여서 한달에 한번정도 가고 그래서 저는 괜찮아진줄알았어요. 그러다가 방금 아빠가 학원을 갓다오니 동창모임을 갓다가 완전히 필름이끊켜서 자고있는거에요. 저는 일잇어서 아빠카톡을 들어갓다가 이거를봤네요.
이걸어떡해야하죠 ? 제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여서 부모님이 이혼하시는거는 죽어도 싫을것 같아요. 근데 이걸계속 놔두자니 언젠간 엄마가 보고 또 싸우실것같고.. 제가보고도 답답하고 화나서 미칠거같아가지고 울엇는데 엄마는 보고선 오죽할까요. 아빠가이상한건지 그여자분이 이상하신건지 제가 남녀사이 친구 이런거도 모르고하는건지 .... 어떡해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 ㅠㅠㅠㅠ
긴글읽어쥬셔서 감사합니다 글재주도 없어서 말도 왓다갓다하고 모바일로 쓰는거라 오타도많아요 ㅜㅜ
이건 다른분이랑 카톡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