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맞춤법 거슬려도 봐주세요
9월4일 저녁 지인모임갔다가 동생이 일하는 매장에 고양이소리가 들려 어미가 데리러 올까봐 3일을 두고보다 데려온 손바닥만한 애기 고양이를 만났어요
8월12일에 7개월된 길고양이를데려와 키우면서 새록새록 집사의기쁨을 알아가던중이라 예사로 봐지진 않더군요
한눈에 봐도 너무 작고 약한아이었어요
모임분중 한분이 키우겠다하시기에,,다행이다 했는데 사람먹는 우유주면 안된다고 했더니
우유에 소금타먹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러다,,애가 잘못되면,,이런생각에 분유뗄때까지 키워서 보내드린다 하고 겨우 데리고 왔어요
그집에 5살짜리 아이가 있어서,,
암튼 부랴부랴 분유타서 먹이고 다음날 병원에 갔는데 이상없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구요,,
조금 익숙해졌는지 끙아를하는데 설,,,사,,,를 하더라구요
동생한테 물어보니 일하는 매장사람이 먹일게 없어 우유를 줬고 그걸 먹고난후 시작했다고 합니다
조금있으니 콩알만한 구토를 했고 바로 병원에 데려갔어요
검사해보니 이상은 없었고 탈수가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수액주사랑 무슨주사인지 모르겠지만 주사 두대를 더 맞고 아플때먹는 죽형식의 통조림을 먹이라해서 하루에 5번 내지는 6번씩 먹이고 있어요
설사를 잡아야한다고 지어준 약을 먹였더니 애기가 경끼를 하고 앞다리까지 흥건할정도로 침을 흘려서 약중단하고 매일 주사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털에 가려져있지만 정말 뼈밖에 없을정도로 말랐고 기력이 없어선지,,제몸하나 가누기 힘들어해요
주사맞기시작하고 지금 5일짼데 하루는 잘먹고 잘놀고해서 한시름놓였다가 다음날에 안먹고 비척거리면 마음이 무너집니다..
데려온후로 아침저녁으로 몰래 울게되네요,,,
제가 첫째아이를 시작으로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거라 많이 서툴고,,모르는데요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주사맞고 영양제먹이며 기다리면 되는건지,,
아님 다른먹을거리를 찾아봐야 하는건지,,,다른건 또 뭐가 있는지,,,
인터넷 찾아봐도 별 뾰족한수가 없는것같아 글올려봅니다
이런경우에 무얼먹이고 어찌해줬더니 상태가 호전되더라,,는 사례를 알고계신분...부디 도와주세요..
아이의 이름은 연지이고 3주정도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