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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슨상그라드의 후예ㅋ

6학년 |2015.09.10 14:25
조회 75 |추천 0

난 폐수처리시설에서 용역으로 일하는 6학년

출근전 아침밥은 세상이 두쪽이 나도 꼭 챙겨 먹는 편이다.

오늘도 말귀 못 알아 처먹는 울 엄마 이쒸벨련은

내가 좋아하는 분홍소세지 계란물 입혀 굽지 않고

그냥 프라이팬에 올리는 바람에 들고 있던 쇠숫가락으로

눈치없는 이개쒸벨련의 강냉이를 조털어버렸다.

근데 맞은편에서 아무일 없다는듯히 개걸스럽게 식사하는 탑골공원 겜블러

울 아빠 개쓉쒜끼가 내가 한술 뜨기전에 소세지 반찬 다음으로 좋아하는

꽁치구이의 배때지를 땋!~ 갈라 두어점 만에 머리만 남겨 버리는게 아닌가?

"이런 개후라달 놈의 노름환자 개ship새키련이 잘걸렸다"

엄마 년새끼에게 분이 덜 풀려있던 나는 원타치로 밥상을

그 무능한 개썅노무 노름환자새끼의 명치에다 냅다 꽂아 버렸다.

이걸로서 우리집 밥상머리 서열1순위는 나 6학년으로 정해졌다

"개조자쓉창년새끼들아 밥숟가락 놓고 돈 5만원만 내놔봐"

"동네 포커방가서 짤짤이라도 해야 오늘 시간 깰거 아녀??"

"꼽냐?? 이쒸벨련이 어디서 눈을 흘겨"

"뒤지기전에 얼릉 내놔 5초 준다 1.....2....3...4..5"

"개 썅 씨 발 것!! 확 다 불 싸질러 조사버릴까?"

오늘도 난 울 엄빠년새끼들에게 엄포를 놓으며 삥을 뜯는다

이게바로, 나 6학년의 내리사랑 부모 사랑하는 방식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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