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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로 '천사'라는 뜻의 앙쥬~ 1탄

앙쥬엄마 |2015.09.13 01:15
조회 4,027 |추천 12

안녕하세요 맨날 네이트 판 눈팅만 하다가 제가 직접 글을 쓰게 되었네요

 

요즘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집에 있을 때면 아무 것도 안하고 강아지 사진만 보고...

강아지 입양 카페만 들락날락거리다가

드디어 분양을 받았네요

 

큰 결심이었어요

가족들이 워낙 단호하게 거부했어서...

하지만 진심은 통한다고 몇개월동안 고민하고

설득하니까 다들 고맙게도 받아들여주더라구요

 

강남 미니펫몰에서 분양받았어요!

첨엔 그냥 구경갔던건데 아가가 저를 사로잡았어요ㅠ^ㅠ

 

 

 

 

 입구 들어가자마자 있었는데, 남매에요

저는 수컷을 데려왔는데 밑에 사진에서 오른쪽아가가 수컷이에요!

계속 그냥 집에 가려고 발걸음을 떼봤는데, 절.대 안 떨어지더라구요

인연인지... 다른 아가들은 예쁘고 데려오고싶어도 발길을 뗄 수 있었는데,

이 아가들은 절대 그냥 갈 수가 없겠더라구요

결국엔 예약을 하고 다음날 데려왔습니다.

 

 

 

털도 참 곱고... 부티가 좔좔 흐르네요

사진 더 많은데, 차차 올려야겠어요

 

평생 같이 살 아가를 만나서 행복하네요

이름도 정말 의미있게 지어주고 싶어서 날밤 새면서 지었답니다 ㅋㅋ

이름은 '앙쥬'에요

프랑스어로 '천사'라는 뜻이랑 '고귀한 사람'이라는 뜻이라더라구요..

사람도 그렇고 이름대로 살아간다고 해서

천사처럼 착하고 고귀한 존재로 살아가라고 지어줬어요

 

지금은 제 품에서 자고 있는데

역시 천사가 따로없네요

앙쥬야 사랑해~♡

 

추천수1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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